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IT/산업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소비자 "애플보다 화위"…토종 브랜드 선호도 상승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9.14일 11:08

애플과 이케아 등 서구 브랜드에 대한 중국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으며 그 자리를 점차 화위(华为), 메이퇀 뎬핑(美团外卖) 등 토종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 컨설팅업체 프로핏이 1만 3000명의 중국소비자들을 상대로 브랜드 평판을 조사한 결과 중국 토종 브랜드는 대거 상위권으로 약진했지만 해외 브랜드는 상위권에서 탈락했다고 보도했다.

프로핏은 브랜드 혁신성과 실용성, 고객중시 여부, 감성 등 방면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50대 브랜드를 선정했다.

50위권 내에 중국의 토종 브랜드는 무려 30개가 포함됐다. 2016년 조사 당시 50위권에 토종 브랜드 18개가 포함됐던 것과 비교하면 2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온라인 결제 사업자인 알리페이(支付宝)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위챗(微信)과 화위가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작년 40위에 불과했던 음식배달 서비스업체 메이퇀 뎬핑은 올해 8위로 상승하면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반면 작년 5위였던 애플은 11위로 밀려났고 이케아와 나이키와 BMW, 에스티 로더는 10위권을 크게 벗어나면서 순위가 가파르게 하락했다.

지난해 4위였던 이케아가 37위로 밀렸고 6위와 8위였던 나이키와 BMW는 각각 44위와 46위로 추락했다. 지난해 7위였던 에스티 로더도 22위에 그쳤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캐서린 림 애널리스트는 중국 토종 브랜드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중국소비자들에게 다가간 덕분이라고 풀이했다.

프로핏의 한 관계자는 중국 대도시에서 외국산 브랜드의 신비는 시들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소비자들이 더 깐깐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브랜드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지난해 순위)

①알리페이(1위) ②안드로이드(3위) ③위챗(2위) ④화위(12위) ⑤마이크로소프트(19위) ⑥토보(35위) ⑦인텔(13위) ⑧메이퇀 뎬핑(40위) ⑨QQ(28위) ⑩T몰(18위)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4%
10대 0%
20대 5%
30대 21%
40대 29%
50대 2%
60대 7%
70대 0%
여성 36%
10대 0%
20대 5%
30대 14%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 이어진 기사

중국소비자 "애플보다 화위"…토종 브랜드 선호도 상승

진짜보다 더 기능 많은 ‘가짜 위챗’ 등장

알리바바, 마윈 은퇴설 부인.. "경영 승계계획 발표"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음식 구걸하려고 다리 다친 척 연기하는 개

음식 구걸하려고 다리 다친 척 연기하는 개

배고픈 유기견이 음식을 구걸하려고 다친 척 연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베트남 빈즈엉성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크게 다친 듯 뒷다리를 질질 끌며 걷는 유기견의 모습이 담겼다. 유기견은 같은 지점을 왔다갔다 돌아다니며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다. 유기

9월 소비자물가 2.5% 상승

9월 소비자물가 2.5% 상승

지난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동기대비 2.5%, 전달에 비해서는 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국가통계국이 밝혔다. 지역별로는 도시가 2.4% 상승, 농촌이 2.5%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식품이 3.6% 오르고 비식품 가격이 2.2% 올랐으며 소비품 가격은 2.7% 올랐다. 1~

후룬 ‘中 여성 기업가 부호 순위’ 1위는?

후룬 ‘中 여성 기업가 부호 순위’ 1위는?

중국판 포브스 후룬(胡润) 연구원이 발표한 ‘2018 후룬 여성 기업가 순위’에서 부동산 기업 비구이위안(碧桂园, 컨트리가든)의 양후이옌(杨惠妍, 37세)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중재망(中财网)은 16일 후룬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여성 부호 순위에서 양후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