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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거주 조선족인구 75만 7238명으로 집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9.14일 10:11
  (흑룡강신문=하얼빈) 2017년말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 총인구는 75만7238명이라고 연변TV가 12일, 뉴스로 발표했다.

  연변TV의 뉴스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총인구는 210만 1387명으로 2016년보다 1만 8968명이 감소된것으로 나타났다.

  연변주 출생률은 7.89‰이고 사망률은 12.93‰이며 자연성장률은 -5.06‰로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으며 연변주외에서 연변주로 전입한 인구는 7461명이고 주내에서 주외로 이주해간 인구는 1만 5969명이다.

  연변주내 조선족인구는 75만7238명으로 전주 총인구의 36.04%를 점하고 있는바 2016년 말보다 1705명 감소되였다고 연변TV는 보도했다.

  출처: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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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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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를 보면 지금 한국도 출생율이 확 줄고 있습니다.이것은 아주 위험한 신호입니다.조산족의 미래가 걱정됩니다.일단은 민족의 위기의식을 갗고 힘들어도 많이 낳아야 합니다.
답글 (0)
조선족은 중국에서 상대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은편이니까 당연히 애 낳은 여자들이 적기 마련이고 출산율이 줄어들기 일수지.어쩔수없는검다.. 제일 현실적인 방법은 전국에 조선족을 연변으로 끌어들이는검다 그러기에는 연변이 일단 경제적으로 앞서야함다.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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