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병원 순위…상하이 병원 3곳 10위권 진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8.11.20일 09:47
상하이 푸단(复旦)가 17일 발표한 ‘2017년도 중국 병원 순위’에서 상하이 병원 세 곳이 10권 내에 진입했다.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상하이 교통대학 부속 루이진(瑞金) 병원, 푸단대학 부속 중산(中山) 병원, 푸단대학 부속 화산(华山) 병원 세 곳이 중국 전국 병원 종합 순위에서 각각 4위, 6위, 9위에 올랐다고 17일 보도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베이징협화(协和)병원, 쓰촨대학 화시(华西)병원, 중국인민해방군 종합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상위권을 석권했다.

5위는 공군군의대학 시징(西京)병원, 7위는 중산대학 부속 제일병원, 8위는 화중과기대학 통지(同济)의학원 부속 통지대학, 10위는 베이징대학 제3병원이 차지했다.

푸단대학 병원관리연구소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매년 ‘중국 병원 순위’와 ‘중국 전공과별 병원 순위’를 발표해왔다. 해당 순위는 당시 중국 최초이자 유일한 병원 종합 순위로 업계와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푸단대학 연구팀은 미국의 병원 평가 방법을 참고해 임상 연구 수준과 전공 과목 명성 두 항목을 각각 20%, 80% 비중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17일 국내 병원 종합 순위와 함께 발표된 전공 과목 별 순위에서는 베이징협화병원이 각각 류머티즘과, 산부인과, 알레르기과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소아내과와 소아외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병원은 각각 푸단대학부속 소아병원, 수도의과대학 부속 베이징 소아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전염병과는 푸단대학부속 화산병원, 이비인후과는 푸단대학부속 안과∙이비인후과 병원, 방사능과에서는 쓰촨대학 화시(华西)병원, 호흡기과에서는 광저우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정형외과에서는 베이징 지쉐이(积水潭)병원, 정신과에서는 베이징대학 제6병원, 치과에서는 베이징대학 치과병원, 심혈관과에서는 중국의학과학원 푸와이(阜外)병원, 생식의학에서는 베이징대학 제3병원, 건강관리에서는 중국인민해방군 군의병원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민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3%
30대 27%
40대 19%
50대 8%
60대 2%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2%
30대 19%
40대 18%
50대 2%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