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자치주창립 60돐 맞이《중국조선족민요콩클》연길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16일 09:52
16일,《제7차중국조선족과외가수민요콩클》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펼쳐졌다.

《새타령》을 열창하는 대련시조선족문화관 김미령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연변음악가협회, 연변인민방송국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콩클은 지난달 중순에 열린 예선을 거쳐 16명 후보가 최종 결승에 올랐다.

이번 콩클에서 연길시 소영진 리순애 등 5명이 동상을, 장춘시 성락문 등 4명이 은상을, 대련시조선족문화관 김미령과 연길시 북산소학교 렴동훈이 나란히 금상을 받아안았고 대련시조선족문화관 리설화가 부른 《아리랑련곡》이 대상수상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훈춘시진달래예술단에서 출연한 《퉁소부는 아바이》

연변인민방송은 조선민족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민족의 찬란한 문화를 고양하기 위해 해마다 한차례씩 《중국조선족과외가수민요콩클》을 조직하고있다. 연변제2인민병원과 연길신약대약방의 협찬으로 펼쳐진 이번 콩클은 동상수상자들에게 500원의 상금을, 금상과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0원, 1000원의 상금을, 대상수상자에게는 5000원의 상금을 안겨주었다.

김춘길씨의 《새연변아리랑》

수상기쁨을 나누는 금상수상자들

대상수상자(리설화씨, 가운데)와 금상수상자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67%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연합뉴스] 연극 연습 도중 쓰러진 연극배우 주선옥(38)이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유족 등에 따르면 주선옥은 지난 4일 연극 연습 중 뇌출혈 증세로 갑작스럽게 쓰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대선배 이수근이 후배들을 위해 '개그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 최근 이수근은 KBS2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촬영은 개그맨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사진=나남뉴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어 유명세를 탄 오초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18일 배우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애정 어린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