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국제무역농업과학기술문화원 주온실에서 키우는 무토재배 유기남새들.
요즘 나의 마음은 줄곧 평온하지 않다. 살아온 일생을 되돌아보니 성공과 좌절이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던것 같다. 내가 했던 허다한 일들을 많은 사람들은 리해하지 못했고 그래서 나를 미치광이라고 욕했다.
내가 연변에서 제일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을 창설했을 때 사람들은 리해하지 못했으며 나를 미쳤다고 말했다. 내가 국제무역민속촌을 건설했을 때도 사람들은 리해하지 못햇으며 나를 미쳤다고 했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인조스키장을 건설했을 때도 사람들은 리해하지 못했으며 나를 미쳤다고 했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가맹슈퍼마켓을 내왔을 때도 사람들은 리해하지 못했으며 나를 미쳤다고 했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재산권식 경영모식을 상점에 도입시켰을 때도 사람들은 리해하지 못했으며 나를 미쳤다고 했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상점의 매대를 개체호에 세주었을 때 사람들은 리해하지 못했으며 나를 미쳤다고 했다…
연변국제무역농업과학기술문화원에는 3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보통일광온실이 있다.
거기에는 바나나숲이며 각종 열대식물들이 푸르싱싱 자라고있다.
지금 사람들은 또 나를 미쳤다고 말하고있다. 이번엔 더 크고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있으며 멀리 《빗나가고》있으니 말이다. 나는 연변대지에 현대화한 농업과학기술원을 건설하고 새로운 농업가맹경영의 길을 걷고자 한다. 나는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 나와 함께 비바람을 무릎쓰고 간난곡절을 헤쳐나아갈 투자자들도 신심으로 충만되여있으리라 믿는다.
왜냐하면 사람들로부터 미치광이라도 불리며 시작한 걸음마다 나를 믿고따랐던 사람들은 모두 혜택을 보았고 또 큰돈을 벌었기때문인다. 그들은 나의 투자안광을 믿고있으며 나의 상업예감을 믿고있다.
연변국제무역그룹은 연길시의란진흥농촌에 연변국제무역농업과학기술문화원을 설립하였다. 문화원구역에 보급되는 고과학농업기술은 북경록동국창농업과학기술유한공사의 지지를 받게 되며 연변주와 길림성동부지구에 복사망을 펼쳐 당지농업기술시범교육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연변국제무역그룹은 또 도문시량수진에 연변국제무역 량수유기농업민속풍정관광원을 동시에 설립하였다. 이 관광원은 농업관광하우스,농업과학기술보급중심을 포함하며 유기과일남새재배, 종자식물채집, 과학기술보급교육, 농업고찰,특색음식,려행관광이 일체화된 현대농업관광원으로 된다. 연변국제무역그룹이 건설한 이 두개 현대농업관광원은 신형의 농업을 대표하는 대상이다.
연변국제무역그룹은 고과학농업기술로 고산, 고질,고부가가치의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업산업화경영을 발전시키고 농민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게 함으로써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민을 부유하게 하며 농촌을 조화롭게 이끌어가게 된다. 연변국제무역과학기술문화원은 농업의 경관화와 생태관광을 결합시키고 농업경관을 생태조화의 특점으로 삼는다.
일광온실과 표준화양식장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특색과일과 남새,생태육류 등 농업주도산업을 장대발전시키며 농업경관화건설을 다그치고 향촌생태광광을 발전시킴으로써 연변주 농민들을 공동히 부유한 길로 나아가도록 한다.
연변국제무역농업과학기술문화원은 현대농업과학기술을 보급하고 농민들과 합작하며 당지촌민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기 위하여 기술전문일군을 조직하여 농민들에게 기술양성을 진행함으로써 당지 농민들에게 현대화농업이란 어떤것인가를 눈으로 직접 보게 하고있다.
연변국제무역농업과학기술문화원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농업과학기술성과를 전환하고 전통농업을 개조하거나 진급시키는데서 복사역할과 지도역할을 하며 사회주의새농촌건설에서 적극적인 시범역할을 일으키게 된다.
/연변국제무역그룹 회장 최정금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