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회사자금 980만원 불법획득한 회계 9년형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24일 14:53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일전, 왕청현인민법원에서는 한건의 재산침해 범죄사건을 심리, 타인과 짜고들어 3년사이에 회사자금을 980여만원이나 암거래를 통해 획득한 피고인 류씨에게 유기징역 9년에 언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류씨는 사건 발생전까지 왕청현의 한 유모혈암광(油页岩矿)에서 석유를 정련하는 회사의 회계였다,

회사에서는 부분적인 석유 유정(井口)을 자주 대외에 도급주고 도급자는 광석을 파내서 회사에 팔았는데 회사에서는 도급자에게 갱도의 파낸 시공비를 지불했다.

왕청현인민검찰원에서는 조사를 통해 류씨의 범죄사실을 밝혀냈다.

2008년 9월부터 2011년 7월사이에 류씨는 회사의 회계를 맡아 로임정산을 책임진 기회를 리용해 유정도급자들인 림씨, 좌씨, 소씨와 짜고들어 갱도메터수를 속이는 수법으로 회사자금을 980여만원이나 사사로이 꺼냈다. 류씨는 그중 490여만원을 비법적으로 가졌다.

2011년 8월 24일, 범죄용의자 류씨, 림씨 등 4명은 공안기관에 나포됐고 4명의 용의자는 범죄사실을 전부 시인했다.

왕청현 검찰원 기소과 사업일군에 따르면 이는 왕청현 관할구역내에서 발생한 사건련루금액이 제일 많은 재산침해사건이다.

법원은 피고인 류씨에게 9년형을, 종범 림씨와 좌씨, 소씨 등에게 각각 4년, 3년, 2년의 유기징역을 언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9%
10대 0%
20대 15%
30대 23%
40대 23%
50대 0%
60대 0%
70대 8%
여성 31%
10대 0%
20대 15%
30대 8%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