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근년래 대외교류를 활발히 전개하는 행보로 협회와 회원사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협회는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와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하여 량 지역 단체 교류의 물꼬
2023년 계묘년이 저물어가고 2024년 임자년이 서서히 다가오는 12월 14일 계동에 뿌리를 내리고 우리 민족의 예술을 발전하기 위하여 고심하는 열성인들로 모인 계동현조선족예술협회에서는 희망으로 넘치는 2023년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계동현조선족예술
월드옥타 상해지회는 최근 상해 워너스타일호텔에서 회원과 차세대 내외빈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리취임식'을 개최했다. 리임사에서 상해지회 박상권 제10대회장은 "코로나19팬더믹을 겪으면서 임기동안 매우 힘들었지만 회원과 차세대 그리고 사회각계 인
지난 12월 14일 중국아시아경제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中国亚经协.朝鲜族企业发展委员会, 아래 조선족기업가위원회) 강성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일행이 광동성조선민족련합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련합회 황남철 회장 등 임원진과 심도 깊은 대화 및 앞으로의 협력
1. 한국 첫 벤처기업투자대표단 흑룡강 방문 흑룡강성상무청, 할빈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와할빈빈서개발구에서 초청한 올해 한국의 첫 벤처기업투자대표단 일행 11명이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우리 성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고찰방문을 왔다. 고찰단은 전염병예방
월드옥타 중국심천지회 지회장 리취임식이 최근에 중국 개혁개방의 1번지 심천에서 개최 되였다. 행사에는 회원과 래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심천지회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래외빈 대표 축사로, 신현국 전임회장의 로고를 치하하고 김충남 신임 회
지난 12월 12일, 도쿄 토텐코우에노(東天紅上野)호텔에서는 일반사단법인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의 송년회가 개최되였다. 2023년 협회 회고영상과 함께 시작된 송년회는 제3대 전호남회장의 통솔하에 9년째에 접어든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의 올 한해를 되돌아 보
"함께 손잡고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가자!" 배철화 회장 아름다운 퇴임, 박성진 회장 화려한 취임 전국 기업가협회 회장들 대거 참석 박성진 신임회장이 새로운 희망을 안고 회기를 힘차게 날리고 있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는 12월 8일 청도시 청양구 홀리데이인호텔에
중국은 '세계 놀이감 공장'으로 불리운다. 세계 놀이감의 80% 제품을 중국에서 제조하고 있다. 중국의 규모이상 완구기업이 약 6000여개로 추산되며 중국은 세계 1위 완구 생산대국이다. 동관에 완구생산 조선족기업이 30여개 되였는데 지금은 5-6곳 밖에 남지 않았다고
12월 7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는 국가 1급 다예사 오효매(邬晓梅) 선생님을 초청하여 '차 한잔을 잘 우려내는 법' 다예강좌를 가졌다. 할빈시조선족녀성친목회 회원 15여명이 수강하였다. 하얀 바탕에 푸른 모란꽃 무늬가 돛친 우아한 다복을 차려입은 오효매 선
한국 쿠쿠밥솥 산동지역 총판과 삼구일품청도지역 총판을 담당하며 산동성 청도시에서 청도해운농상무유한회사를 경영하는 고향이 흑룡강성 해림인 안민수 (1975년생)사장은 맵짠 남자로 통한다. 그는 재청도해림향우회를 6년이나 이끌면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였고 임
지난 12월 3일(일), 일반사단법인 일본간사이조선족총회(회장 리혜영 http://kcj.korean.net,아래 총회라고 함) 에서 주최하고 산하 전통문화원(원장 최정실)에서 주관하는 '제1회 김치 담그기 한마당 김치로 하나 되는 간사이 조선족'(이하 김치축제로 략칭)이 총회 김
흑룡강성서부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조선족 마을인 치치할시 매리스구(梅里斯区) 야르사진(雅尔塞镇) 선명촌은 2022년부터 리춘호(51)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의 인솔하에 아파트 분양, 아파트 열공급, 가로등 설치, 형치(衡齐)중학교 유치 등 사업을 유력하게 추
치치할시 룡사구 명성촌은 향촌진흥의 일환으로 총 370여만원을 투자하여 흑룡강성 서부지역 최고 김치공장인 흑룡강조지미(朝知味)식품유한회사를 설립하고 12월 오픈예정으로 현재 설비 안장 및 테스트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최근 김치공장 사무실에서 장송(蒋松,
11월 29일 오전, 대경금상우(金祥寓)과학기술유한회사(이하 '금상우회사'로 략칭)와 동북석유대학의 '연구생 생산 교육 융합실천기지' 협약식이 대경금상우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이번 협약식에 금상우회사 우재성((조선족, 57)사장과 동북석유대학
중학교 교사에서 한국기업의 회사원으로, 한국기업의 중견관리인으로 부터 기업인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대기만성(大器晚成)'의 인생역전드라마를 써내려 가면서 자그마한 전자부품협력업체를 4-5개의 계렬사를 가진 동종업계의 '다크호스(黑马)'기업으로 성장시킨 인
11월 22일, 흑룡강성 대경시에서 본직사업에 립각하여 용감히 사명을 짊어지고 대경의 고품질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한 선진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198명 제15기 로동모범과 50명 제1기 ‘대경 장인’을 선출 표창한 가운데 대경 금상우(金祥寓)과학기술유한회사(이하 ‘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안휘성 합비시에서 소집된 2023년 제14기중국축제문화와 관광대회에서 '연변생태된장오덕문화축제'가 '탁월한 우수브랜드상'을 수여 받았다. 이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축제문화의 전국상을 받아 안은 것으로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대회
일반사단법인 일본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회장 권호군)는 11월 19일, 도쿄 도시센터 호텔에서 '2023 Astalive컵 세계조선족 노래자랑대회' 특별기획으로 도쿄포럼을 개최했다. 도쿄포럼 참가자 노래자랑대회에 앞서 진행된 도쿄포럼은 '세계속의 우리, 우리들의 삶'이
11월 18일, 흑룡강성상무청과 목단강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수분하시인민정부가 주관한 흑룡강성 제1회 러시아게축제 및 수분하시 러시아게 공급사슬협력련결회의가 수분하시 로스제국상점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40여개 국내외 유명기업들에서 이날 가동계약식에 참석
허근, 전성 식량 구매 저장 감독 관리 플랫폼 건설 점검 시 강조 식량 감독관리 정보화 지능화를 추진해야 '대곡창'을 잘 지키고 '바닥짐'역할을 잘 해야 11월 18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흑룡강성 량식과 물자비축국을 방문하여 전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흑룡강성과 길림성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리총리는 습근평 총서기가 신시대 동북전면진흥 추진 간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 실행하여 개혁과 혁신을 견지하고 내생 원동력
편집자의 말: 올해 9월,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성을 시찰할때 "흑룡강성은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 과학기술의 발전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과학기술 농업, 록색 농업, 품질 농업 및 브랜드 농업의 추진을 총괄하며 현대 종자산
11월 15일, 제1회 중국(흑룡강)국제록색식품과 전국콩산업박람회가 할빈국제컨벤션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였다. 룡강삼림식품 '9진18품'브랜드가 특별전시구역으로 선보였다. 록색자연의 전시구역풍격, 독특한 조형의 부스와 량질의 삼림제품은 많은 래빈들을 놀라게 했
11월 15일,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중국민주촉진회(이하 '민진'이라 략칭) 중앙주석 채달봉(蔡达峰)이 흑룡강성에서 열린 민진중앙위원회 2023년 참정의정년회에 참석하고 민진할빈공업대학 지부 좌담회에 참가했다. 할빈에 머무는 기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
력사는 흐르면서 변곡점을 만든다. 문화대혁명이 결속된 후, 전례없는 개혁개방의 시대가 힘찬 서막을 열었다. 급기야 대학 시험이 회복 되였고, 국가에서 외자 유치와 IT인재 양성을 위하여 해외로 류학생을 파견하고, 경제발전을 전제로 중한수교를 추진해 왔다. 마침
백년도시 할빈, 시와 수필 문학의 향연에 물들다 할빈의 백년거리 중앙대가에 예쁜 가을락엽이 하나둘씩 떨어지는 금추의 계절에 오랜만에 문학인들을 위한 뜻깊은 모임이 열렸다. 송화강잡지사에서 주최한 문학상 시상식이 3년만에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문학도
행사장 현장 10월5일 길림시에서 개최된 에서 조선족미혼청년남녀 6쌍이 손을 잡았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공익프로젝트로 는 글로벌시대 세계 방방곳곳에 흩어져있는 우리 민족의 자녀들의 혼인난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하에 9년전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회장: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