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오전 박찬순 작 '한줄기 금빛' 시집 발표회 및 세미나가 아성시조선족소학교에서 있었다. 이날 흑룡강성조선족 작가협회와 할빈시조선족로인협회 및 아성시선전부의 지도간부들과 해당인원 7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1962년에 흑룡강성 아성시 성건촌에서 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광주) 경제인들은 국내시장을 공고히 하고 국외 시장 개척에 나서며 회원사들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사단법인 소속으로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광주)는 글로벌 경제단체이다.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
해림시 신안조선족진은 진내 여러 민족 대중들을 단합, 인솔하여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족단결진보를 도모했다. '신안조선족진 민족단결진보사업 실시방안'등을 내오고 촌에서 진 각급 간부들의 실적 평가와 결부시킨 동
7월 22일, 집현현 조선족 '관광발전대회 맞이 발전촉진'과 '항일련군정신회억' 문화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 집현현 전임 정협주석 박영학의 조직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집현현, 화천현, 가목사시 등에서 온 조선족 100여명이 칠성산국가삼림공원에 모여 문예공연
7월 21일, 료양시 백탑구 소비촉진시즌 가동 및 료양시 제3회 '몽회양평’ 여름야회가 료양 중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8,000여명 관객들이 모인 공연은 사자춤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무용, 2인창, 무술공연,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고 관계부문의 초청
연길시 원휘사회구역, 백성 대무대―노래소리속의 당수업 ‘붉은 7월’전정숙 콘서트 개최 전정숙의 독창 〈당이여, 친애하는 어머니〉 7월 23일,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에서는 당의 빛나는 력사를 되돌아보고 위대한 당창건
공연무대의 한장면 최근, 아름다운 송화강변 고로장(高老庄)에서 길림성 영길현조선족녀성협회와 영길현조선족민속협회의 50여명 회원들이 친선모임을 가졌다. 영길현조선족부녀협회에서는 선녀들이 하늘에서 무지개 타고 내려온 듯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길현실
7월 18일 저녁, 연변가무단에서 준비한《활짝 핀 진달래(盛开的金达莱)》가무야회가 장춘문묘광장에서 장춘시민들과 만났다. 조선족 풍취가 넘치는 공연은 ‘다채로운 밤 길림(精彩夜吉林)’여름 피서 2023 공연시즌에 매력을 더했다. 이날 공연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제1회 중흥촌 체육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제2회 흑룡강성 목단강시 해남향 중흥촌 체육대회'가 오는 9월 3일 한국 대림동 영남중학교에서 열린다. 주최 측 이용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재한조선족분들이 힘든 3년을 버텨 왔으리라 믿는다. 저희 목단강시 해남향
7월 15일 료녕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한 료녕성광장무전시공연이 금주시 동호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본계시단풍예술단의 조선족무용 이 우수연출상을 받았다. 료녕성광장무전시공연은 료녕성문화관광청 2023년 료녕성군중문화계렬활동의 중요한 내용이다.
—제4회 안도된장문화관광축제 개막 제4회 안도된장문화관광축제 현장 제4회 안도된장문화관광축제가 7월 21일 안도현 석문진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된장 문화를 체험하고 된장 향정을 만끽하다’를 주제로 하여
연변애심어머니협회 5기2차 리사회(확대)회의 및 22차 사랑나눔행사 연길서 16일, 연길그랜드웨딩호텔은 불우이웃과 학생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사랑의 열기로 7월의 여름을 불태웠다. 이날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5기 2차 확대회의 및 22차 '사랑나눔' 대
할빈시조선민족로인문화협회에서 조직한 제5회 기패(棋牌)경기가 7월 16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1층 활동실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경기에는 로인총회 산하의 남강분회, 동력분회, 김수(金寿)분회, 아리랑분회, 향방분회, 성고자(成高子)분회에서 출전한 45명의 선수들
할빈에 거주하고 있는 배드민턴 애호가들이 즐거워하는 운동회가 다가왔다. 제4회 할빈시조선족배드민턴대회가 7월 15일 오전 할빈시 향방구에 위치한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실내체육장에서 멋진 막을 올렸다. 할빈의 조선족 배드민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이팅
코로나19후 경제활성화와 비즈니스 교류, 협력을 위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심양, 대련, 무순, 단동, 통화, 장춘, 길림, 연길 등 지역 단체의 소규모지회 활성화대회가 연변무역협회 주최로 최근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8일, 연변무역협회 회장 최한은
일전 왕본기 (王本奇) 목단강시 외사판공실 주임과 허성무 kotra 할빈 한국무역관 관장이 경제무역 과학기술 등 분야의 상호 투자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상담을 가졌다. 왕주임은 국경개방, 교통물류, 자원에너지, 관광산업, 경제무역 등 다각도로 목단강의 기본
목단강시 도시지역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모란봉 관광도로 옆에는 조선족마을인 둥성촌이 있으며 모란봉국가급자연보호구에 위치하고 서쪽은 둥촌하와 마주보고 북쪽은 동승논과 린접해 있다. 독특한 지리적 기후로 여름의 마을도 시원하고 상쾌해졌으며 관광으로
할빈-목단강 고속도로를 따라 운전하여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 조선족풍정원에 들어서면 조선민족풍이 물씬 안겨오는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벽마다에 화려한 색채로 조선족의 민속을 섬세하고 생동하게 그려놓았다. 특히 밤이 되면 처마밑에 걸려있는
2023년 돈화시 "체육복권컵" 전주 배구경기가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길림성 돈화시에서 열렸다. 연변주 28개 대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연변주배구협회와 돈화시정부,돈화시문체국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배구협회, 돈화시육정산관리위원회에서 협찬했다. 경기결화
최근 학강시 라북현 동명조선족향은 홍광촌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 경축활동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향촌진흥전략을 전면 실시하고 민족전통문화와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시대정신을 충분히 보여주고 전민이 함께 즐기는 활동분위기를 함께 조성하기 위해 마련
마천령자락, 가야하서안에 자리잡은 왕청현 대흥구진 하서촌은 린근에 소문난 빈곤촌이라 외지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기 그지없는 동네였다. 비록 대흥구진과 불과 1킬로메터 상거한 지척의 거리였지만 성깔사나운 가야하를 사이에 두고 있어 교통이 불편한 것이 그 주요
최근 허저족 제11회 우르공대회가 무원에서 개최됐다. 북경, 할빈, 무원, 동강, 요하 등지의 15개 팀의 약 1천명에 가까운 허저족 대중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허저족의 전통 기예를 갈고 명절의 기쁨을 만끽하며 허저족문화를 전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원시 무원진 홍
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 민족교연부에서 주최하고 할빈시 각 조선민족단체들에서 참여한 '할빈시 조선족 장끼자랑'행사가 한달가량의 경합 끝에 원만하게 결속되였다. 7월 8일 오전 9시부터 할빈시 도리구에 위치한 조선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새로운 려정을 함께 한다.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을 경축하고 더 많은 기업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결집하기 위해 건강, 즐거움, 상생을 주제로 취미운동 프로그램을 련결고리로 하여 다채로운 문체 활동을 만들기 위해 7월 8일, 목단강시
7월 8일, 탕원현관악단(단장 강진수)과 라북현아리랑무용단(단장 홍순복)이 풍경이 수려한 흑룡강변에 자리잡은 라북현민족문화박물관에서 예술교류활동을 가졌다. 탕원현관악단은 초대단장 리영복(탕원현도농건설국 전임국장)을 필두로 조선족퇴직간부들이 주축이 되
연변룡정팀의 홈장 같은 원정경기가 7월 16일 19시 30분에 상해가정체육장에서 펼쳐진다.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운드 경기 일정에는 상해가정회룡의 홈장경기로 적혀있지만 쟝저후(江浙沪)지역의 수천명 연변축구팬들은 '우리 팀의 홈장경기'라고 내심 흐뭇하
7월 8일 중공환인만족자치현위 통전부, 현민족종교사무국이 주최하고 아하조선족향 인민정부, 련합촌민위원회가 주관한 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 향촌진입 문예공연이 아하조선족향 련합촌문화광장에서 진행됐다. 현, 향 령도 및 련합촌 촌민 3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7월 9일, 삼복철에 즈음하여 료양시 태자하구 철서가두 광휘조선족촌은 촌로인활동실에서 복철 보양식을 준비해 30여명 로인들을 대접했다. 로인들은 보신탕, 닭고기, 미역국, 도토리묵 등 10여가지 음식에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민계숙 촌로인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