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청년절 맞이 운동대회 및 임명식 성료 싱그러운 꽃내음과 젊음의 향연이 짙은 5월 5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청년분회(회장 전호)에서는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를 슬로건으로 연변체육관에서 “5.4” 청년절 맞이 운동대회 및 임명식을 거행했다. 지송춘의 사회로
지난 4월 27일에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에서 진행된 연변대학향촌진흥사업소-수남촌역 도서기증의식에서 연변대학은 수남촌에 5만4,400원어치에 달하는 2,142권의 도서를 기증하였다. 기증식에서 연변대학출판사유한책임회사 부총경리 란공량이 이번 도서기증 준비과정
녕안시 정부 대표단 참가 김명 신임회장(우)이 리성무 회장으로부터 녕안향우회 회기를 전달받았다. 청도의 고향향우회 중에 또 한명의 조선족 녀성 회장이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고향이 흑룡강성 녕안인 사람들로 모여진 청도녕안향우회가 4월 29일 청도시 청양구
4월 30일, 2023년 중국 룡정 ‘연변의 봄’ 사과배꽃축제가 룡정시해란강체육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연변주정부 부주장 윤조휘,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국장 조동준 등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룡정시 비암산에 위치한 해란강체육장에는 아직 꽃샘추
주방일군들이 정성껏 준비해드린 진지를 즐겁게 드시고 계시는 하선촌조선족양로원의 장수로인들 지난 4월말의 어느 하루, 점심식사를 마친 수십명의 고령 로인들이 식당을 나서면서 손을 흔들며 혹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채 기립자세를 취하고 한 중년녀성에게 경
일전 연길시주택과도시건설국에서는 연변대학부근의 왕훙탄막벽을 재차 업그레이드시켰는데 4월22일 저녁부터 정식 선보여 더욱 높은 차원의 시각성연과 더욱 안심할수있는 촬영환경을 마련해 연길의 왕훙탄막벽이 재차 관광객들의 인기몰이를 하게 되였다. 연길시주택
제11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의 한장면(자료사진 리전 찍음) 4월 21일, 화룡시당위선전부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화룡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오는 4월 29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된다. 이번 행사는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주체육국에서 지도
4월 12일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정부는 성농업과학원 벼재배연구소 전문가를 초청하여 벼재배 새기술을 지도했다. 전 향 6개 벼재배합작사, 4개 벼재배 가정농장 기술인원 10여명이 지도양성반에 참가했다. 이날 성농업과학원 벼재배연구소 부소장이며 벼재배연
경동애심여성협회(회장 김련옥)에서는 지난 4월 13일 자선공익부 김분남부회장의 인솔하에 15명의 회원들이 연교에 위치한 애심원을 찾아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은 2월 3일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방문이였다. 애심원은 정부지원이 없이 승원장 혼자서 꾸려나가는 사랑
4월 12일,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와 료양시조선족애심협회(료양시조선족련의회 분회)는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를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각각 천원의 애심금을 전달했다. 김성철 교장은 학교의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소개하
중국 첫 집단농장의 탄생지인 흑룡강성 화천현 성화조선족향 성화촌은 국가의 향촌 진흥정책에 힘 입고 최철준 당지부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촌지도부와 촌민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농업, 관광, 문화산업을 일체화한 아름다운 촌 건설에서 비약의 날개를 굳혀 전국 문명
청양애지광공익협회 모금행사 개최 청양애지광공익협회에서는 4월 8일 “상생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애심을 전파하며 공익을 발전시키자’는 슬로건을 걸고 청도시 청양구 융화정대주점 3층에서 사랑이 넘치는 2023년도 공익대회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청양구
4월 8일 본계시선전부, 본계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이 주최한 ‘생태산성, 아름다운 본계’ 전역관광설명회에서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강남수진, 본계화계목온천호텔, 본계만족자치현 소시일장(小市一庄) 등 3개 기업이 중식특색미식기업(中餐特色美食企
4월 7일, 전국 조선족녀성들의 애심성금이 심양시조선족련의회,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심양시조선족로인협회 관계자들을 통해 심양 조선족 ‘독거로인’들에게 전달됐다. 15명 독거로인들이 인당 현금 1,000원과 쌀 2자루, 식용유 한통을 전달받았다. 앞서 2021년 9월,
대학 교단에서 퇴직한 후 ‘북방의 소향항’으로 불리는 위해 석도에서 여유 있는 로백성 생활에 젖어있던 류은종교수가 81세를 맞으면서 《중영한경제무역사전》(中英韩经济贸易词典, 상무인서관 출판)과 《조중올림픽체육사전》(朝中奥林匹克体育词典, 흑룡강조선민족
20차 당대회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기층관리 능력 향상 업무를 더욱 잘 수행하기 위해 격자원(网格员) 대오의 업무 적극성과 주도권을 충분히 동원하고 격자화 서비스 관리 업무 수준 향상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탕원현 탕왕조선족향에서 2022년도 우수 격자원 표창
할빈조선족청년친목회 회원인 초혜문(楚惠文, 36세)씨가 조선족대표로 3월 27일부터 4월 2까지 진행된 흑룡강성 여러 민족 청년과학기술자 교류행사에 참가하여 활약을 하였다. 초혜영씨 할빈공업대학 생물정보연구원이고 국가중점실험실실험자(实验员)이며 국가 중점
연변천하민속식품유한회사 신장권, 전선녀부부 연변천하민속식품유한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신장권(45세) 전선녀(43세)부부의 일상은 이른 새벽부터 바쁘게 시작된다. 도살장에 가서 신선한 순대용 원재료를 구입해 가지고는 조양천진에 있는 가공공장에 가서 직원들과
제3차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연변에 돌아온 연변룡정팀의 30명 선수가 4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6일 오전 9시 30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1호 구장에서 한시간반 가량 회복성 훈련을 마쳤다. 김봉길 감독을 비롯한 감독진과 일전 영입한 한광휘, 김태연, 손군, 왕붕,
세계 최대의 전자회사인 필립스(飞利浦)와 리발기 품질면에서 1위를 다투며 유럽과 미국 리발기 시장을 누비는 조선족 기업이 있다. 바로 중한합자 기업인 줘야스(卓亚士)전자(심천)유한회사이다. 주요 제품은 면도기, 리발기, 수염다듬기, 코털다듬기 등이다. 이 회사
지난 1일, 새봄맞이 문화행사인 밀산시 제3회 '해방컵' 민속장기 대회가 밀산시 련주산진 해방촌 문체관에서 개최되였다. 대회는 해방촌 당지부와 촌민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해방촌로년협회와 밀산시조선족기패협회에서 주관했으며 흑룡강성조선장기련합회와 리상권 등
제9기 회장단 출범 올해로 25년을 맞는 장춘조선족기업가협회가 신들메를 조이며 새출발을 선고했다. 3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협회 제8기 회장 마성욱은 “그동안 장춘시 조선족기업인들은 개혁개방의 봄바람을 타고 따뜻한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여러민족 기업인들과 함
대형 조선족 정경음악화극 〈영원한 진달래〉한 장면 일전 연변 조선족문화를 배경으로 한 대형 정경음악화극 〈꽃이 피고 영원히 시들지 않다(영원한 진달래)〉의 첫 시연회가 연길 공룡왕국 금두예술극장에서 거행되였다. 아름다운 연출화면, 풍부한 이야기와 대량의
올해초부터 연길시가 전국 인터넷 필수방문지의 도시행렬에 들어서면서 배추김치, 명태, 찰떡 등 조선족 민족 특색의 식품이 많은 외지 유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길서시장은 연변 특산물 소매 집중 시장으로 유람객들이 꼭 들려야 하는 인플루언서 필수방문지로
게이트볼 경기의 한 장면 연태조선족게이트볼협회(라룡철 회장)에서 주최로 2023년 첫 게이트볼 경기가 3월30일 연태시체육공원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였다. 연태개발구팀에서 3개 팀이 참가하고 화팅팀에서 2개팀,지부구,복
3월 25일, 연변1중대련학우회 2023년 제1차 리사회 및 제7기 회장 리취임식이 신세계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했고 전임회장 김광일, 김성일, 조운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김학영 비서장을 위시한 새로운 비서진은 지난 2년 동안 제6기
꽃다운 23살 젊은 나이에 남편과 함께 낯선 연길에 와서 삼륜차로 과일장사를 시작하고 상당한 규모의 무역회사를 카운 녀기업가로 된 왕방(王芳, 한족, 올해 49세), 그녀가 몇달전부터는 결혼중개회사를 차려 벌써 열쌍이 새가정을 차렸다고 해서 만나보았다. 임신한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무용팀이 3월 28일 료양코리아남원찬음회사 다기능홀에서 무용련습을 재개했다. 이날 무용팀 성원들은 리듬에 맞춰 춤련습을 거듭하며 근 4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데 대해 기쁜 마음을 표했다. 무용팀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무용팀은 지난해에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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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