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을 맞이하고 룡강 빙설 관광 산업의 발전을 조력하며 빙설 예술을 홍보 및 계승하며 전국 대학생들의 빙설 문화에 대한 리해를 강화하기 위한 제5회 전국 대학생 빙판화 대회가 12월 23일 할빈학원 유라시아의 창 캠퍼스에서 개최되였다.
12월 24일 밤, 할빈시 도리구 중앙대가에 새로 설치한 조명 장식이 줄줄이 켜지고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오색 불빛은 거리 전체를 매우 아름답게 꾸몄다. 많은 남방 관광객들은 불빛 아래서 거리를 구경하고 경치를 감상하며 쇼핑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음식을 맛본
길림성 28개 병원 지혜의료보험‘선의후불'편민봉사 가동 12월 22일, 길림성 및 장춘시 지혜의료보험‘선의후불'(先医后付)편민봉사 시험점운행가동식과 함께 길림성의 28개 병원들에서 동시에 시험운행을 시작하여 지혜의료보험‘선의후불'편민봉사를 가동했다. 알아본
장백산우취회 안상헌(왼쪽)회장이 훈춘시제4중학교에 우취물들을 기증했다 12월 23일 장백산우취회(集邮协会)에서는 모임을 가지고 ‘전국청소년우취활동시범기지'인 훈춘시제4중학교에 1만여매의 우표와 년하장 등 우취물들을 기증했다. 차세대 우취인 후생발전을 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 계렬 활동 연변대학 미육교육사업위원회와 예술학원에서 주최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 계렬 활동인 ‘송구영신•장백의 밤’ 신작 교향곡 음악회가 21일 저녁,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음악홀에서 정채롭
동지날 연길서시장 음식매대 일각 올해 동지날은 애동지라고 해서 팥죽을 하면 집안에 어린이가 있는 경우 아이들이 피부병이 생기거나 아플수 있다고 전해지는 말이 있다. 그래서 과거 민간에서는 애동지날에 팥죽을 먹지 않고 팥시루떡이나 팥밥같은 팥이 들어간 음
12월 21일 밤, 할빈시 도리구 송화강변, 중앙대가 등 관광지에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낮부터 사람이 많고 밤에도 전혀 줄지 않았다. 추운 날씨에 남방 관광객들은 모두 려행하고 노는 흥취가 매우 높았다. 강변에 새로 만든 눈 조각 앞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
12월 20일, '활력광동· 시상만구' 2023년 광동 문화관광 겨울 설명회가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개최되였다. 광동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장혁민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하대위가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두 성의 관광주관부서, 기업대표 등 150여명이 회의에 참
18일, 기자는 야부리스키관광휴양지를 찾아 령하 20도의 빙천설지에서 빙설운동의 매력과 흑룡강성 빙설경제 고품질발전의 맥동을 깊이 느꼈다. 양광리조트스키장에서 취재진 일행은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000미터의 산봉우리를 향했는데 그야말로 경관이였다. 한쪽
책가방 맨 펭귄: 누가 아직 자기의 대형 눈 조각이 없을까? 어머, 누가 저를 이렇게 크게 조각했죠? 군력의 '대형눈사람'과 키를 겨루어 볼까? 12월 20일, 전국에서 가장 큰 '책가방 맨 펭귄'(淘学企鹅) 눈 조각과 최대 '책가방 맨 펭귄' 투어 광장이 할빈 극지 공원에
12월 17일, 한양대학교 공자학원과 중한자녀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동심동예 신년야회 및 제6회 중한 청소년 어린이 장기자랑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였다. 어린 배우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령교처 공참 겸 총령사인 종홍나, 한화
12월 18일, '사계절 신강을 보다'의 '눈꽃 쫓아 신강을 보다' 주제취재활동이 가동되였다. 30개 매체와 150여명의 기자들이 눈을 밟으며 첫 신강빙설과의 약속에 어김없이 함께 모였다. 앞으로 5일간 기자는 중앙매체, 신강지원 성과 시 매체, 자치구 매체 등으로 구성
12월17일 저녁, 중조변경 압록강변에 위치한 림강시는 기온이 령하 34도로 내리고 약간의 눈이 내렸지만 시정부광장은 80여명의 중로년들이 이곳에 모여 동북양걸춤과 건신무를 추고 있었다. 중로년들이 건신무를 추고 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근년래 그들은 비가
12월 18일 저녁,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주최하고 흑룡강성 대중예술관, 흑룡강성 도서관, 각시(지구) 문화(체육)방송국과 관광국이 주관한 제7회 '빙천설지 아름다운 생활'대중문화 혜민활동 출범식이 흑룡강성 가무극장에서 거행됐다. 가동식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할빈시 도시관리국 원림센터에 따르면 빙설관광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할빈시 각 구의 조경 부서는 관할 공원 록지에 총 643만 7천평방미터의 경관 공지구역을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북국의 자연 설경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18일 오전, 할빈시 도리구 군력음악공
12일, 리명군이 집에서 뿌리조각을 하고있다. 리명군은 하북성 륭화현의 뿌리조각가이다. 30년간 뿌리조각을 해온 그는 7할은 나무뿌리의 고유의 형태를 살리고 3할의 조각을 더해 정교한 공예품으로 탄생시키고 있다. 신화사
북경대학 중문학부, 북경대학 문화자원연구쎈터는 최근 연길에서 ‘라이브방송 지방문예원단(院团) 조력 혁신적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변가무단 부단장 라송화가 가무단이 라이브방송을 통해 혁신적인 발전을 실현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녀는 77년의 력사를 가진
- 고난도 관절•척추치료, 내시경 수술로 부담 줄여혁신 의료기술-진료 시스템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2023 동아일보 메디컬코리아 어워드’전체 수상병원 단체사진 관절•척추 치료를 중점으로 하는 신세계서울병원이 ‘2023 동아일보 메디컬코리아 어워드’ 내시경 수
12월 6일,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 2024년 음력설문예야회 마스코트 ‘룡진진(龙辰辰)’이 정식 공개되였다. 중화민족의 중요한 정신적 상징이자 문화적 상징으로서 수천년 동안 룡의 이미지는 문학, 예술, 민속, 건축, 복장, 회화 등 다양한 분야를 관통해왔다. 중앙텔레비
14일, 내몽골 우라트 전기도서관 시각장애열람실에서 한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점자도서를 ‘열독’하고 있다. 내몽골 우라트전기도서관은 다년간 전심전력으로 시각장애 독자를 위해 봉사해왔다. 장애인련합회의 지지하에 ‘문화지원, 도서장애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했
그 무엇이 우리에게 더 많은 령감과 지혜를 줄 수 있을가? 독서는 우리 삶에 새로운 창을 열어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기를 발견하는 려정을 안내해준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리해할 수 있다. 책 너머 또 다른 세상이 보이기도 한다. 책은 한
21일, 귀주성금동남묘족뚱족자치주의 종강조영자수유한회사의 창시인인 위조영이 라이브커머스로 자사의 제품을 선전하고 있다. 지난 5월 호남성 지방표준의 ‘묘족자수’가 발표되였는데 이는 묘족자수 생산을 규범화, 표준화해 전통민족문화를 보호, 문화브랜드 구축에
전국문명문화혜민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데 관한 길림성문화와 관광청의 해당 문건정신에 적극 호응하고 문화관광의 융합발전 전략을 추진하며 새시대 향촌문화활력을 주입하고 ‘전민관광, 4계절 관광, 전역관광, 전문관광’의 발전전략 목표를 실현하고저 장백조선족자치
24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주관하고 《로년세계》 편집부에서 주최한 2023년 ‘로년세계컵’ 현상공모 시상식이 연길에서 펼쳐졌다. 《로년세계》잡지 오경준 주필 평심보고를 하고 있는 연변대학 리봉우 교수 《로년세계》잡지 오경준 주필에 따르면 2023년 한해동안 《
11월 22일,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미술가협회, 장춘광화예술관이 주관한 ‘성세신풍—2023 길림성미술작품전시회’가 장춘광화예술관에서 개최되였다. 전시회는 열흘동안 펼쳐지게 되는데 두기로 나누여 전시되며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제1기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안휘성 합비시에서 소집된 2023년 제14기중국축제문화와 관광대회에서‘연변생태된장오덕문화축제’가 영예의‘탁월한 우수브랜드상'을 수여 받았다. 이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축제문화 전국상을 받아 안은 것으로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CCTV‘들어보니 엄청 맛있겠다2'(听起来很好吃2) 연길편이 11월 22일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연길의 특색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CCTV ‘들어보니 엄청 맛있겠다2'프로그람에서는 이번 시
형제민족들 사이 민간문화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취지로 한 대련시 제1회 ‘한마음민간예술단' 합동공연이 지난 11월 19일 대련시 금산배음식점에서 개최되였다. 조선족들로 꾸려진 대련 아리랑예술단과 홍기예술단 그리고 붕정예술단, 림강무용대, 평악무용대,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