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전성 록색 룡강 건설대회에서 강조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을 충실히 실천해야

록색 룡강 건설의 새로운 장을 힘차게 써야

량혜령 주재, 람소민 장안순 참석

4월 29일 오후, 흑룡강성 록색 룡강 건설대회가 할빈에서 소집되였다. 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충실히 실천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국가의 '5대 안보'를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며 록색 룡강 건설에 힘쓰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회의를 주재했다. 성령도 람소민, 장안순, 서건국, 양박, 변학문, 하량군, 진소파, 우홍도, 조충, 왕영강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부성장 여건이 관련 문건에 대해 설명했다. 회의에서 '록색 룡강'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할빈시, 대흥안령지구, 성발전개혁위원회, 성생태환경청이 경험을 소개했으며 11개 시와 4개 성 직속 부서가 서면 교류를 진행했다.

허근은 "제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을 위한 근본 계획에 착안하여 생태문명 건설에 대한 일련의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고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을 수립했으며 중국 생태문명 건설의 력사적 성과와 변혁을 이끌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지역과 흑룡강성의 생태보호와 록색 발전에 대해 여러차례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우리는 당부를 명기하고 충실히 실천하며 생태진흥을 힘써 추진하여 록색 룡강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생태안전장벽을 확고히 구축했으며 록색 저탄소 전환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빙설관광이 화끈하게 달아올라 습근평 총서기의 생태문명사상의 진리성 위력과 실천적 위력을 충분히 과시했다.

허근은 "전성 각 지, 각 부서와 단위는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국지대자'를 마음에 새기며 생태 우선과 록색 발전을 견지하여 '록수청산은 금산은산,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실천지를 구축하고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록색 발전의 바탕색을 두텁게 하고 '록색을 늘리는 것은 우세를 늘리는 것이고 삼림을 보호하는 것은 재부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산, 수, 삼림, 밭, 호수, 초원과 사막의 일괄 보호와 체계적인 복원을 총괄하여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 보위전을 잘 치르고 삼림, 초원 화재의 포괄적인 예방 통제를 잘 수행하여 고수준 보호로 고품질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 록색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4567' 현대 산업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며 산업 디지털 스마트화와 록색화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고 디지털 경제, 바이오 경제, 빙설 경제, 현대 물류, 창의 디자인, 특색 문화 관광 등 록색 저탄소산업을 발전시키며 인공지능, 심해 심공, 생명과학 등 미래 산업을 배치하고 '흑토 우수제품', '9진18품' 브랜드 효과를 확대하며 생태계의 탄소 흡수능력을 향상시켜 록색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지속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록색 아름다운 터전을 함께 건설하고 아름다운 도시와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촉진하며 록색 기관, 록색 학교, 록색 공장, 록색 사회구역, 록색 가정을 건설하고 절수, 절전, 쓰레기 분류 등 생활 방식을 선도하며 록색 룡강 이야기를 잘 들려주어 생태문명을 숭상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지원 보장시스템을 개선하고 계획 선도와 표준 선행을 견지하며 생태문명 시스템 개혁을 촉진하고 생태 보호 립법, 집법, 사법을 강화하며 신시대 록색 룡강 건설 '60조' 정책 조치를 시행하고 시장, 개혁, 법치, 정책 조합작전을 잘 치러야 한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각 급 당위와 정부가 정치적 책임을 지며 관련 부서와 단위가 각자의 책임을 지고 상하 련계, 공동 관리의 업무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능력 작풍 건설을 심화하고 록색 룡강 건설의 목표와 과제를 '4개 시스템'에 포함시켜 시행을 촉진하며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서 룡강의 새로운 장을 힘차게 써야 한다.

량혜령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회의정신을 신속하게 전달 학습하고 참답게 관철 락실하며 생태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탄소 감소, 오염 감소, 록색 확장 및 성장을 협동 추진하여 국가 생태안전을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핵심과제를 잘 틀어쥐고 생산, 생활과 생태의 조화로운 발전을 총괄하며 조국 북부의 생태안전장벽을 확고히 구축하고 록색 생산방식과 생활방식의 형성을 가속화하며 탄소 피크(碳达峰), 탄소 중화를 안정적이고 질서 있게 추진하여 경제 사회 발전의 저탄소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책임을 강화하고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개선하며 당위가 령도하고 정부가 주도하며 기업이 주체가 되고 사회조직과 대중이 공동 참여하는 현대 환경관리 시스템과 제도 메커니즘을 완벽화하여 록색 룡강 건설의 강대한 합력을 결집해야 한다.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되였다. 중앙과 성 직속 관련 부서, 기업 사업단위 책임자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