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북경에서 있은 2024 중관촌포럼 년례회의 중대 성과 전문 발표회서 ‘6G 통감산지(通感算智)기술플래트홈 및 현대어의(语义)통신시스템 ’이 성과의 하나로 발표되였다. 이 성과는 어떤 성과이며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재 세계는 6G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기술시스템 형성의 중요한 시기에 진입했으며 향후 3~5년은 핵심기술을 돌파하고 표준고지를 선점하며 산업을 육성하는 핵심 창구시기이다. 국제표준화기구가 초보적으로 확정한 6G 개발 일정에 따르면 2025년경에 표준화 연구를 시작하고 2030년경에 상용화한다.

6G 시대가 우리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5G와 비교하여 6G는 어떤 특징을 가지는가?

중국통신표준화협회 부리사장 겸 사무총장인 대효혜에 따르면 6G는 더 빠른 속도, 매우 낮은 지연, 더 큰 련결 밀도 등의 특징을 가지며 인공지능, 지능 감지 및 기타 기술의 심층 융합을 실현할 수 있으며 앞으로 홀로그램 통신(全息通信), 자률주행, 디지털 트윈(数字孪生), 스마트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것이다.

중관촌 범련이동통신기술혁신응용연구원 상무부원장, 중국이동연구원 원장 황우홍은 6G는 5G 성능을 진일보 강화하는 기초에서 통감(通感)일체, 통지(通智)일체, 공천(空天)일체를 실현하게 된다고 말했다. 즉 6G는 통신 써비스뿐 아니라 감지, 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능력과 융합해 이동통신망을 모바일 정보망으로 확장해 써비스를 더욱 다각화할 것이다.

황우홍은 6G의 능력‘신증량'에 대해 진일보로 해석했다. 즉 통감일체와 통지일체는 통신, 감지, AI가 일체형 써비스로 융합된다는 것을 의미, 공천일체는 주로 미래 네트워크 복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서 지상 복사에 국한되지 않고 위성 등 공중 네트워크를 리용함을 말한다.

6G 통감산지 융합 연구개발 시험장치가 2024 중관촌 포럼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관촌 범련이동통신기술혁신응용연구원은 클라우드 원생의 개방 6G 통감산지융합시험 검증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중국 6G 다역 융합 연구에 기초 받침대를 제공하여 세계 최초의 6G 클라우드화 종단간 어의 통신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부화시켰다.

“이 플래트홈이 있으면 각종 분류 연구의 신기술이 플래트홈에 련결되여 수요에 부합되는 지를 검증할 수 있다. 이 플래트홈은 기술을 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증을 통해 일부 핵심 기술을 선별하여 미래의 6G 네트워크 구축에 응용할 수 있다 .”고 황우홍은 말했다.

이 시스템은 이미 성공적으로 정보 전송효률을 3배 제고시켜 전 사회의 정보 류통 원가를 대폭 낮출 수 있으며 앞으로 각 분야에서 광활한 응용전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