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귀여운 토끼로 변신한 사랑스러운 애교 ‘셀카’를 공개했다.
소진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꺄르르 까꿍~ ‘뮤직뱅크’ 리허설하러 이동 중이에요. 오늘 민아, 혜리 후보 소개도 하니까 꼭 본방사수들 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큰 토끼 귀가 달린 모자를 쓴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진은 손을 오므리며 고양이 흉내를 내고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대며 ‘필살 애교’를 선보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삼촌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날이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네”, “걸스데이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귀여운 토깽이가 된 소진. 너무 사랑스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26일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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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