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수(자료사진)
전철수가 전국공상련 상무부주석에 선출됐다.
12월 10일 북경에서 진행된 중화전국공상업련합회 제11기 제1차 집행위원회의는 새로운 한기 지도기구를 선출했는데 왕흠민(王钦敏)이 전국공상련 주석으로 당선되고 전철수가 상무부주석으로 당선됐다. 리언굉, 동문표, 반강 등 23명이 부주석에 임명되였고 전임주석 황맹복은 명예주석으로 추대되였다.
전철수는 조선족이며 1952년 3월생, 길림성 룡정사람이다. 중국공산당 당원이며 연구생학력인 전철수는 현임 중앙통전부 부부장, 전국공상련 당조서기, 상무부주석, 중국민간상회 부회장을 등 직무를 맡고있다.
전철수는 중공 제 15기, 16기, 17기 중앙후보위원이며 제18기 중앙위원, 제8기 전국인대 대표, 제11기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