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가운데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이날 ‘SBS 연예대상’은 가수 윤도현과 하하, 소녀시대의 수영의 MC로 진행되며, 유력한 대상 후보 MC로는 김병만(정글의 법칙), 유재석(런닝맨), 신동엽(강심장)와 이경규(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붕어빵)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일요일 예능의 최강자 ‘런닝맨’과 대한민국을 힐링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박지민-이하이 등 최고의 스타를 배출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전세계 오지를 누빈 병만족의 활약을 담은 ‘정글의 법칙’, 신인 MC 이동욱과 고현정을 발굴한 ‘강심장’, ‘고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자기야’, ‘스타킹’ 등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경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결과는 오늘 오후 8시45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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