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세계적 주얼리 브랜드 크롬하츠의 오너 리차드 스탁 부부가 YG 사옥에 방문했다.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롬 하츠 스탁 부부와 테디. 내 사무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석은 크롬하츠 오너 부부, 제작자 테디와 함께 나란히 서서 정면을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특히 리차드 스탁 부부는 정장이 아닌 일상복을 입고 방문함으로써 YG 사옥에서 가벼운 만남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도 지난해 11월 리차드 스탁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YG 인맥은 정말 최고에요”, “회사까지 올줄이야”, “평소 빅뱅이 크롬하츠 액세서리를 자주 착용하던데. 정말 친하시군요”, “정말 YG의 대단함은 끝도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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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