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이 가까워오면서 운남 노강리수족(怒江傈僳族)자치주의 로수현의 촌사람들이 쇠바줄삭도(와이어 로프)를 리용하여 노강을 건너 부근의 장에나가 농산품을 팔고 설쇨물품을 구입하는 사람이 날로 늘어나면서 춘절분위기가 무르익고있다고 한다. 삭도 바줄 한가닥에 기탁한 이곳 사람들의 춘절맞이 장면을 2월 2일에 찍은 사진으로 만나본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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