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탐측기 《상아3호》를 우리 나라에서 올 하반년에 발사한다고 3월 4일 신화넷이 전했다. 이 신문은 우리 나라 《상아3호》발사센터 총지휘와 설계사 고문직을 맡은 엽배건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상아3호》 발사는 달 등 천체 표면에 우리 나라 력사상 처음으로 탐측기를 발사하는것이 된다.
《상아3호》에는 탐측레이자, 자외선사진기, 자외선천문망원경 등 현재 국제적으로 과학적인 설비들이 구비돼있다. 달에 도착하면 달 지형과 지질구조 등을 탐측한다.
엽배건은 《달의 하루 밤과 낮 시간은 지구에서 14개 밤낮을 보내는 시간과 동등하다》, 《달은 최고 낮기온이 섭씨 150도, 최저 밤기온이 섭씨 령하 170도다, <상아3호>는 과학기술분야에서 여러 가지 난관을 돌파했다》하며 우리 나라 이번 달탐측 사업에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