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유재영 인턴기자] 중국에 사는 99세 할머니의 '귀요미' 셀카 사진이 화제다.
11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셀카를 사랑하는 청두 99세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의 할머니는 빨간 털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낀 채 다양한 표정으로 '귀요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청두에 사는 99세의 할머니는 셀카 사진으로 이미 중국 온라인에서는 유명인으로 떠올랐다. '댄스댄스레볼루션(DDR)'으로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여름에는 하루 아이스크림 2개를 먹을 정도로 건강하다고.
중국 99세 할머니의 '귀요미' 셀카 사진이 화제다. /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네요", "오래 사세요", "행복해 보여요",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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