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한정일부총편(오른쪽으로부터 네번째 사람)을 단장으로 한 동북3성 기자단 일행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서 길림성대외교류의 창구인 길림신문은 한국과 길림성간 경제, 문화 등 교류합작을 이어주는 교량역할을 발하면서 각계의 호평을 받았다.
대회가 있기전에 본사는 박람회조직위원회의 협조요청을 받고 중국기업가련의회(중국기업가협회), 중국조선족기업가회장단 및 지역협회, 글로벌녀성협회 등 기업단체에 참가에 주선을 해 이번 박람회에 많은 중국기업과 단체들이 참가하는데 징검다리가 되였다.
중한교류합작에 지속적인 기여
주최측의 요청으로 길림성을 포함해 중국외 로씨야 등 매체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가운데 본사 한정일부총편을 단장으로 동북3성 기자단도 조직, 기자단에는 흑룡강신문, 료녕신문, 흑룡강조선어방송국 등 조선족매체외에 길림성 주류매체인《도시석간(城市晚报)》과 대표적인 경제잡지인《동북아기업가(东亚企业家)》의 등 8명이 참가했다.
기자단은 박람회성황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하는 한편 박람회에 참가한 중국기업들의 동향을 적극 소개하고 장길도개발을 비롯한 길림성의 투자환경을 적극 선전했으며 중국 참전업체와 해외기업 및 단체와의 련락을 협조했다.
언어우세를 갖고있는 길림신문은 한국에 길림성기업과 길림성투자환경에 대해 홍보했었고 또한 길림성에 한국기업과 한국의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 보도함으로 량국 기업간 더 많은 합작이 이루어지도록 교량역할을 해왔다.
《동북아기업가》잡지 적중화사장과 《도시석간》도빈수석기자는 박람회에 참가하고나서 중한교류에서 길림신문의 독특하고 중요한 역할을 깊이 실감하게 되였다면서 앞으로 상호 우세를 발휘해 매체간 협력으로 한중간 교류에 기여할 방안을 마련하련다고 표시했다.
개막에 앞서 강원도 도지사 최문순도지사는 국내외 기자초대회(8일)를 개최한후 본사 한정일부총편집에게《길림신문이 강원도와 길림성, 한국과 중국간 교류합작의 플랫폼으로 그 역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량국간 교류발전에 계속 기여해줄것을 당부했다.
길림신문(해외판),애독자 박람회참관 조직
박람회기간 길림신문 한국지사는 재한조선족 등 여러 독자들의 요구에 의해 강릉 박람회 투어(참관, 려행)를 조직했다.
길림신문(해외판)독자들은 박람회개막식 공연과 함께 주위에서 펼쳐진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했고 박람화 전시장을 돌아보면서 비즈니스 관련 상담을 했다.
일부 사업가들이 GTI국제협력포럼에 참가해 동북아지역 발전에 대해 료해할수 있어 뜻밖의 수확을 얻게 되였다고 말했다. 시원한 바다가 바람을 맞으며 강릉단오제행사에 참가해 풍요한 해산물들도 구매했다.
박람회 참관과 명승지 구경은 길림신문 한국지사에서 처음으로 조직, 이번 투어는 신문과 독자, 독자와 독자사이 친목을 도모할수 있어 좋았다고 투어참석자들은 술회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