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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공보건의료서비스 보조기준 인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6.18일 15:50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7일 중국보건및계획출산위원회는 올해 부터 일인당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경비 보조 기준을 25위안에서 30위안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그리고 중국 전통 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기본 공공보건의료서비스 범위에 포함시켰다.

  새로 늘어난 보조금은 주로 주민 전자 파일 건립,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건강 관리, 노인 건강 확대 관리, 예방 접종, 중증 정신병 환자의 건강 관리, 전염병 및 돌발 공공보건 사건 보고와 처리, 보건 감독 관리 등 항목의 수준을 제고하고 중국 전통 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에 쓰인다.

  중국 전통 의약의 기본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역할을 진일보 강화하기 위해 올해 부터 노인과 어린이에 대한 중국 전통 의약방면의 체질 판별 및 중국 전통 의약 몸조리 서비스를 전개한다. 올해 여러 성의 전통 의약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목표 범위는 30%이다. 여러 지방에서는 전통 의약 서비스 능력을 제고하고 전통 의학 의사까지 배치해야 한다고 중국보건및계획출산위원회는 요구했다. 전통 의약 건강관리서비스 범위는 중국보건및계획출산위원회와 중의약국에서 별도로 제정한다.

출처: 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 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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