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업상담회
(흑룡강신문=하얼빈)하얼빈상담회조직위원회는 많은 시민과 바이어들이 반영하는 '상담회 나머지상품 특별판매회' 홍보 전단지와 관련해 특별히 성명을 발표, 상담회조직위원회는 '나머지 상품 특별판매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아무런 권한도 부여하지 않았다며 광범위한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주의를 돌릴 것을 일깨워주었다.
하얼빈상담회의 지명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영향력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하얼빈상담회 브랜드 가치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사람들은 '하얼빈상담회'라는 이 브랜드를 엿보고 있다. 이로하여 하얼빈상담회는 전시회 지적재산권을 보호해야 하는 한편, 자신의 지적재산권도 보호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하얼빈상담회 법률고문 탕(唐)변호사는 하얼빈상담회는 국가상무부의 비준을 거쳐 개최하는 국가급, 국제성적 대형 경제무역전시회로서 중국 하얼빈경제무역상담회판공실은 상담회의 유일한 주최측이고 합법 법인이기에 그 어떠한 기구든지 상담회조직위원회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하얼빈상담회'란 브랜드를 상업 홍보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하얼빈상담회조직위원회판공실은 '하얼빈상담회 나머지상품 특별판매회'는 하얼빈상담회조직위원회와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동의를 거치지 않고 '하얼빈상담회'브랜드를 사용할 경우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권리를 보류한다고 특별히 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동북넷, 본사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