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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꼭 버려야할 습관 1위는

[기타] | 발행시간: 2013.06.22일 09:01

[OSEN=고용준 기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 하시만 결혼을 위해서는 나쁜 습관을 고쳐야 하는 것으로 결혼정보업체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행복출발(www.theone.co.kr)에서는 미혼남녀 676명(남성 341명, 여성 335명)을 대상으로 ‘습관과 결혼’에 대한 설문결과를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연애를 하면서 배우자 감으로 판단하는 상대의 습관에 대해서 남성은 ‘경제관념/씀씀이’(36.7%)를 여성은 ‘술버릇’(39.4%)을 꼽았다.

뒤를 이어 남성은 ‘약속 지키기’(28.4%), ‘식사습관’(21.1%), ‘언어습관’(13.8%), ‘술버릇’(11.1%)을 여성은 ‘약속 지키기’(30.1%), ‘경제관념/씀씀이’(19.1%), ‘언어습관’(11.3%), ‘식사습관’(7.2%) 순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결혼 배우자로 용납 못하는 습관’에 대해 남성은 ‘사치하는 습관의 여성(40.2%)을 여성은 ‘습관적으로 거짓말하는 남성’(41.2%)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남성은 ‘거짓말’(24.6%), ‘게으름’(18.2%), ‘주사(술버릇)’(17.0%), ‘지저분’(5.6%)한 습관이 있는 여성에 대한 거부감을 여성은 ‘주사(술버릇)’(22.4%), ‘게으름’(22.1), ‘지저분’(11.3%), ‘사치’(2.1%)하는 남성을 배우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행복출발의 배연희 이사는 “결혼은 현실이기에 뛰어난 외모와 스펙이 있더라도 좋지 않은 습관이 있는 싱글들은 원하는 이성을 만나더라도 결혼까지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얘기하면서 “남성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사치하는 여성을 거부하고, 여성은 신뢰가 있어야 하는 결혼이기에 거짓말하는 남성을 배우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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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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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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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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