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케이블 채널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극본 유영은 손민수 연출 이정표)가 오는 10일 일본 KNTV의 방송을 앞두고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지역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오전 스토리티비와 에스에이치크레이티브웍스에 따르면 '자체발광 그녀'가 일본 방송을 앞두고 아시아 및 유럽지역에서 방송 요정이 쇄도하고 있다.
일본 매체는 물론 아시아 각국의 언론 매체들이 '자체발광 그녀'에 대한 기사들을 통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각국의 팬들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자국에서도 방송해주기를 요청하고 있다.
일본과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팬들은 물론이고 영국, 페루, 스페인 등 유럽 지역 팬들은 SNS 채널을 통해 자국에서의 방송 요청을 하고 있다.
해외 팬들은 "한국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접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도 꼭 수입되길 바란다" "한국에서의 인기 이상으로 이곳에서도 성공할 드라마"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최근 '자체발광 그녀'는 전지현(소이현 분)을 가운데 둔 스타 PD 노용우(박광현 분)와 톱스타 강민(김형준 분)의 삼각 러브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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