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왕남기자= 최근 전국 소방 안전 대점검 활동에 비추어 시민들의 소방 안전 의식과 소방 자활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흑룡강성은 생명 통로 체험 활동을 본격으로 벌이게 됐다.
6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홍보, 우환 점검 및 수정, 실천 체험 3단계를 통해 시민들이 주위 장소의 비상통로와 안전출구에 대한 소방 안전 피난 체험을 하면서 화재 발생시 비상 대피에 관한 지식과 기능을 파악해 전 사회가 화재에 맞설 능력을 강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중 8월 26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될 실천 체험에는 각지 령도, 학교 사생, 사회 대중, 소외 계층 및 인원 밀집 기업의 직원 등을 충분히 동원해 소방 안전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한다.
활동 기간에 흑룡강성 공안 소방 총대대는 '룡강 소방' 웨이보, '룡강 소방 공익 홍보' 웨이신과 흑룡강성 소방넷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각지 황동 정활을 알려주게 된다.
한편 시민들은 비상통로와 안전 출구를 점용하거나 막히거나 페쇄한것과 다른 화재 위험을 발견할 경우에는 '96119' 화재 위험 신고 전화, 공식 신랑 웨이보를 통해 즉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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