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신민아, 청순과 관능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

[기타] | 발행시간: 2013.07.25일 14:31

[OSEN=윤가이 기자] 베이비 페이스, 청순 글래머 등 배우 신민아를 수식하는 수많은 수식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양면성이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과 때론 성숙한 여인이 주는 섹시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신민아가 최근 ‘얼루어 코리아’의 뷰티 화보를 통해 청순과 관능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양면적 매력을 발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뷰티 화보의 주제는 순수사랑관능이라는 3가지 주제를 3가지 색의 메이크업으로 해석하는 것. 3가지 콘셉트을 극명하게 대비시키면서도, 서로 어울리는 조화를 끌어내는 게 이번 커버의 목표이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 양면적 매력을 지닌 신민아가 이번 커버 모델로 적격이었다는 후문.

첫 번째 주제인 ‘순수’는 퍼플 입술로 표현됐다. 신민아는 순백의 드레스와 선명하게 대비되는 보라색 입술로 신비하면서도 오묘한 끌림을 자아내는 극강의 순수미를 드러냈다.

이어진 사랑, 관능의 화보 컷에서도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표정, 능숙한 포즈로 촬영을 주도하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인 신민아는 스태프들로부터 "세 가지 모습의 신민아가 각각 다른 여자처럼 느껴진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신민아의 세가지 매력을 3종 커버에 담아낸 ‘얼루어 코리아’ 는 창간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 커버 모델을 내세워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신민아는 처음으로 ‘얼루어 코리아’ 표지를 장식한 한국인 모델이 됐다. 신민아의 더 많은 뷰티 화보는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ssue@osen.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6%
10대 0%
20대 9%
30대 2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4%
10대 0%
20대 18%
30대 36%
40대 0%
50대 0%
60대 9%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