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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속 항산화성분 고령자에선 해로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7.31일 09:05

(흑룡강신문=하얼빈) 레드와인을 포함 포도 속에 든 성분이 고령 남성에서 운동의 이로움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생리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 남성의 경우 포도와 기타 다른 식물 속에 든 천연 항산화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운동의 여러 심혈관 이로움을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레스베라트롤은 항노화성분으로 널리 주목을 받고 있으며 레드와인의 심혈관건강 이로움이 이 때문으로 인식 식이 보충제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력과 이 같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등의 운동의 이로움중 상당부분을 실제로 상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동물 실험 결과에 의하면 레스베라트롤이 운동의 심혈관이로움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인체 대상 이번 연구결과는 놀랍게도 고령 남성에서 레스베라트롤이 이와 반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 사용한 레스베라트롤의 양이 실제 항산화보충제속 양 보다 훨씬 많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체에서 레스베라트롤 사용의 이로운 영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의구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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