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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도]훈춘 국제화 창구도시 건설에 박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12일 16:15

훈춘시도시발전전망계획 조형 /안상근기자

장길도전략이 실시된후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창구도시인 훈춘시는 높은 기점, 높은 표준, 높은 수준의 도시화 진척을 추진하면서 훈춘시를 실력이 있고 기능이 구전하며 환경이 아름답고 살기좋은 국제화창구도시로 건설할 목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12차5개년계획》기간에 훈춘시에서는 도시발전계획을 제정하였는데 원유의 15평방키로메터의 도시규모 기초우에서 부단히 도시공간을 확대하여 2030년에 가서 도시용지규모를 65평방키로메터로 늘일 계획이며 도시인구도 65만명으로 늘일 계획이다.

장길도개발개방의 봄바람속에서 오늘날 훈춘시의 면모는 일신되였다. 훈춘시의 10여갈래 주,차간도로는 전부 포장화되였고 도시의 새로 늘어난 록지면적은 230만평방메터로 늘어 종횡으로 교차된 록화, 량화망을 형성했다.

훈춘시의 로룡구저수지, 국제려객운수소, 쓰레기처리장, 오수처리공장, 정수공장 등 국가계획과 민생에 관계된 중점대상건설들은 이미 사용에 투입되였다. 훈춘시는 이미 도시 동부확장공사를 실시하였으며 생태신도시구역건설도 가동, 고표준의 생태신도시건설총체계획이 제정되였을뿐만아니라 신도시구역 기초시설대상투자 2억5000만원도 이미 완수하였다.

훈춘시는 중국북방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와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이미 록색생태와 민족특색을 돌출히 한 도시건설특점으로 도시구역내의 원유도시구역과 새로운 신도시구역의 두개 봉사중심을 내왔으며 훈춘하 및 량안에 경관대를 건설하고있으며 원유도시구역, 합작구역, 신도시구역 등 3대 도시구역을 적극적으로 계획,건설하고있다. 지금까지 훈춘의 여러갈래 주간도로망의 골격이 이미 형성되였으며 골목건설과 포장화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는바 도로교통상황이 현저히 개선되였으며 시민들의 나들이에도 큰 편리를 제공해주고있다.

도시중점대상건설을 추진하는 면에서 훈춘시는 두만강국제화 창구도시건설을 목표로 대상 및 자금투입력도를 높였으며 부단히 도시기능을 완벽화하고있으며 도시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면서 도시건설의 열조를 일으키고있다.

현재 훈춘시건설성과는 괄목할만한 변화를 이룩하였는데 몇년래 루계로 297억원의 투자유치자금을 인입했으며 고정자산투자 374억원을 완수하였다. 훈춘시가 최근년간 실시한 억원이상 대상은 126개이며 1000만원이상 대상은 222개나 된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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