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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ㅡ동북아박람회 장길도전략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31일 21:05
장길도개발개방이 국가전력으로 승격된후 동북아박람회는 이 전략을 실시하는 중요한 장으로 되였다. 장길도개발개방전략이 실시된 첫해, 제6회 동북아박람회에서는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전시관을 설치하여 선도구계획 개황, 장길도일체화, 연룡도일체화 및 장길도산업구조, 물류통로건설, 변경경제합작 등 상황을 전시하였다. 그후 력대 동북아박람회는 모두 장길도전략의 중대한 진전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길림성의 첫 종합보세구ㅡ흥룡종합보세구는 우리 성 나아가 동북아지역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이다. 지난해 동북아박람회에서 종합보세구는 5대 항목에 대해 소개하였다. 결과 총 9개 공업항목이 정식 계약을 맺었는데 투자총액은 13.5억원에 달했다.

동북아박람회 로고

요몇년 동북아박람회기간 중외 래빈들은 연변전시관을 돌아보며 장길도개발개방의 《전연》과 《창구》 특색을 한껏 느꼈을것이다.

전시관에는 《중국 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등 건설진전과 연룡도일체화 및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산업구조, 물류통로건설, 변경경제합작 등 내용을 전시하였다.

몇년래 수많은 전략투자자들은 동북아박람회를 통해 장길도지역의 달라진 변화를 보며 그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장길도건설에 뛰여들었다.

동북아경제무역합작고층론단을 대표로 하는 국제영향력이 있는 일련의 고층론단에서 동북아 6개 나라의 경제무역 고위급 관원들은 두만강지역 합작개발, 동북아지역 경제무역합작,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건설 등 주제를 둘러싸고 교류대화하며 지역합작을 론의하였다. 얻어진 공동한 의식은 얼어붙었던 두만강지역 합작의 빙하를 녹여내렸다.

현재 장길도 대통로는 이미 전부 개통되였으며 각항 부대시설은 한창 건설중이다. 중국 연길(훈춘)ㅡ조선 라선시 국제뻐스편은 상호 개통되였다. 몽고국에서는 몽고국에서 생산한 태양에네르기, 풍에네르기를 바다밑의 고압전선으로 한국, 로씨야, 중국, 일본 등 나라에 수송하는 《아세아대전기망(亚洲超级电网)》항목을 한참 연구중이다. 중, 로, 조 3국 순회관광코스가 개통되였는바 관광객들은 풍경이 각이한 동북아 경치를 만끽할수 있게 되였다.

두만강지역 통로건설, 다국경 합작 체제와 교류의 장이 끊임없이 건설됨에 따라 동북아지역 경제무역합작은 새로운 구조를 보이고있다. 로씨야, 일본, 한국 공업단지가 훈춘시에 잇따라 개공하였는바 수십개 로씨야, 일본, 한국 기업이 정착했다.

제8회 동북아박람회기간 훈춘포항현대국제단지 개발항목 개공식이 훈춘국제합작시범구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한국 포항그룹과 현대그룹이 공동 건설하는 이 항목은 총투자액이 1.8억딸라로 3단계 나누어 건설하여 두만강지역 나아가 동북아 현대화 국제물류기지로 건설한다.

력대 동북아박람회는 장길도를 좌표로 하여 중외 객상들에게 중대한 대외합작항목을 제공하여 상담하도록 하였다. 이 항목들은 장춘, 길림, 연변 지역에 관통되였는바 항목들이 열매를 맺으면서 산업경제대와 산업집중군이 하나하나 박차고 일떠서며 지역일체화 발걸음이 가속화되고있다.

길림시와 장춘시 두 대도시 중간위치에 자리잡고있는 중신길림식품구는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중요한 거점이며 장길도일체화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식품구는 동박아박람회의 장을 빌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교류활동을 벌려 3년래 1318억원을 유치하였다.

장춘민생은행을 비롯하여 장춘에 설립된 주식제 은행들은 모두 동북아박람회를 통해 길림대지에 뿌리를 내렸다.

제9회 중국ㅡ동북아박람회는 5대류 약 40개 회의와 활동을 출범하였다. 회의주제이든 구체적 상담항목이든 장길도전략를 강유력하게 추진하는것은 여전히 중요한 주선률이 될것이다. 이 또한 새로운 에너지와 새로운 돌파를 가져다줄것이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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