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여영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64돐을 경축하기 위하여 “10.1”기간 북경시에서는 전통대로 천안문광장 및 장안거리 연선을 화훼로 꾸미게 된다. 하지만 명절분위기를 돋구면서도 랑비하지 않는다는 취지하에 올해 광장을 꾸미는 화훼규모는 이왕에 비해 줄어들며 북경시소속 정부기관 대문주위에도 대형 화단을 꾸미지 않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천안문광장 중심에 “조국축복”을 주제로 한 꽃바구니모양의 화단이 꾸며지며 광장 동쪽과 서쪽 길, 천안문 량켠 등 곳에는 화훼가 놓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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