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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즙 만들어 마시면 더 좋을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9.26일 16:04

건강생활을 추구하는 지금, 사람들은 무엇을 먹는가, 어떻게 먹는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있다. 일반적으로 자기절로 만든 과일즙을 마시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상적으로 과일즙을 마시면 일부 문제가 생긴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있다.

같은 량의 과일즙 사이다보다 칼로리 높다

즙을 낼때 찌꺼기는 버리고 물도 넣지 않는다. 과일즙 한컵 만들려면 과일3, 4개씩 든다. 일반적으로 오렌지 하나만 먹으면 되는데 즙 한컵을 만들려면 오렌지 2, 3개는 든다. 따라서 당분도 많이 들어감을 말한다.

같은 분량으로 계산해 볼 때 과일즙의 칼로리가 사이다보다 높다. 오렌지 한컵에 112칼로리가 들어있고 사과즙에는 114칼로리, 포도즙에는 152칼로리를 함유, 그러나 같은 분량의 코카콜라에는 97칼로리, 팹시콜라에는 100칼로리가 있다.

때문에 농축된 과일즙을 경상적으로 마시면 살이 찔 위험성이 높아진다.

과일즙 과당 함량 높다

과일즙에 함유된 대량의 과당은 쉽게 지방으로 전화, 캘리포니아대학의 스탄르프연구원은 대량의 과당섭취는 심장병 환병을 증가하고 Ⅱ형 당뇨병환병률을 높일수 있다.

미국 덴버대학의 연구원은 미국 신장학회 년회에서 매일 74그람이 넘는 과당을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질 위험성이 높다고 했다.

비타민류실 많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과일즙이 과일의 영양을 보존한다고 여기고있다. 연구를 거쳐 즙을 짜는 과정에 과일의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손상을 입는다.

특히 과일속의 비타민이 대량 류실된다. 연구원은 오이즙, 배즙, 수박즙, 홍당무즙을 측량했는데 정도부동하게 비타민이 류실된다는것을 알았다. 90%의 비타민이 류실되는 과일도 있었다. 즙을 내는 과정에 세포벽이 손상을 입으면서 비타민C가 산화되는것이다.

이가 든든하지 못한 로인들이 늘 과일즙을 마시면 쉽게 변비가 생길수 있다.

즙을 만드는것 보다 믹서를 사용해 껍질를 그대로 먹으면 일부 비타민C 류실을 막을수 있고 선식섬유를 보존할수 있다. 그러나 좋기는 과일을 그대로 먹어야 영양성분을 많이 섭취할수 있다. 이가 나쁘면 잘게 썰어 먹는것이 좋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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