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추억의 섹시 스타 중리티(종려시,43)가 아슬아슬한 스킨톤 드레스로 나이를 무색케 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중리티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상건강'(時尙健康) 유방암 예방 핑크리본 행사에 초청돼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 행사에는 중리티 외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중화권 스타들이 다수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이 날 행사에서 중리티는 스킨톤의 타이트한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몸매의 굴곡을 그대로 드러내는 딱 달라붙는 라인에 허리선까지 깊게 파인 가슴골로 섹시미를 한껏 살린 중리티는 원조 섹시 스타다운 유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스포트라이트를 즐겼다.
중국계 베트남인으로 캐나다에서 자란 중리티는 1995년 미스 홍콩으로 중화권 연예계에 데뷔해 훤칠한 키와 완벽한 몸매, 이국적인 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과거 궈푸청(곽부성), 저우싱츠(주성치) 등 톱스타와의 염문으로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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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