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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예쁜남자' 캐스팅…장근석 바라기 김보통役

[기타] | 발행시간: 2013.10.22일 08:39

[TV리포트=김보라 기자] 아이유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윤상호 정정화)의 여주인공 김보통 역에 캐스팅됐다.

KBS는 22일 “데뷔 이래 국민 여동생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아이유가 본인만이 갖고 있는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김보통’ 캐릭터와 최상의 궁합이어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쁜 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남자 독고마테(장근석)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성공백서드라마다. 마테만을 바라보는 평범한 보통녀 김보통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남자 독고마테와 언밸런스 커플을 이루면서 예측이 불가능한 로맨스를 그린다.

외모, 스펙, 배경 등 모든 것이 보통인 김보통. 중학교 때 예쁜 남자 독고마테에게 첫눈에 반한 이후 마테를 위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아무나 이해하기 어려운 4차원 패션센스 때문에 마테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곤 한다. 그러나 보통이의 눈엔 마테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많은 여자들이 가시 같은 존재. 이에 독창적인 방식으로 깜찍살벌한 예쁜남자 사수가 시작된다.

12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태왕사신기’, ‘탐나는도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로 독창적인 연출세계를 구축한 윤상호 감독과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비주얼감성 연출을 자랑한 정정화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았다.

‘예쁜 남자’는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20일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아이유(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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