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까지 전국적으로 2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선후로 1ㅡ3분기 지방생산총액(GDP) 수치를 발표했다. 그런데 주의를 불러일으키는것은 이 25개 지방정부에서 발표한 GDP 총액을 합산한 결과 동시기 국가에서 통계한 전국 GDP 수치를 초과한다는 점이다.
중국인민대학 재정금융학원 조석군 부원장은 이와 관련해 이렇게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매개 지방의 통계는 당지 경제주체의 경제교역과 경제활동을 기초로 하지만 어떤 경제교역과 경제활동은 지역을 뛰어넘는바 이럴 경우 통계상에서 중복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외에 통계가운데서 주객관요소를 포함한 오차도 나타날수 있다. 일부 지방정부에서는 경제성장속도를 지나치게 추구하는 과정에서 GDP룰 부풀리는 현상도 존재한다.
기남대학(暨南大学) 교육학원 원장이며 통계학박사인 한조주는 이는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라면서 《중요한 원인은 국가와 지방의 GDP 수치 래원이 완전히 갖지 않아 어떤것은 중복계산현상이 존재하며 또 제3산업은 정확한 계산이 어려운 등 문제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조건이 구비되여 국가와 지방에서 같은 수치를 리용해 통계를 진행하게 되면 이런 문제는 점차 해결될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진요 연구원도 《중앙과 지방에서 저마다 다른 통계방식을 취하고있기때문에 같은 수치를 얻어낸다는것은 불가능하다.》면서 《통계수치의 편차가 지나치게 크면 거시적결책의 제정에 영향을 갖다줄수 있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