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재민선수 득점랭킹 3위
연변팀의 리재민선수가 연변프로축구 사상 한개 시즌에 가장 많은 득점(18점)을 기록했다. 리재민선수 1987년 5월 29일생, 신장 178센치메터에 75킬로그람, 한국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2010년 현대미포조선돌고래축구단에 입단해서 일본 J리그 빗셀고베팀, 한국 내셜널리그 현대미포조선팀에서 활약하다 2013즌 중국 갑급리그 연변장백호랑이팀으로 입단했다.
꼴감각과 과감한 슛시도는 실로 일품, 그의 경험, 올시즌 연변팀 위기상황에서 발휘하는 공격본능은 팀을 번번이 위기에서 구해냈다.
올시즌 리재민선수는 총 30라운드경기가운데서 27껨의 경기에 선발출장, 옐로카드루적으로 7월 27일 천진송강전(홈장경기), 발목부상으로 9월 28일 심수홍찬전(원정경기), 신진단련으로 11월 2일 석가장준호전(원정경기), 단 3경기를 결장했으며 출전시간은 2336분에 달했다.
그가 뽑은 18꼴 가운데서 홈장에서 10꼴을 터뜨렸고 원정에서 8꼴을 뽑았다.
갑급리그 득점랭킹 톱10
순위 득점 선수 소속팀
1 23(2) 바바카 심수홍찬
2 19(2) 아우그스트 중경력범
3 18(6) 리재민 연변장백호랑이
4 18(4) 허싸이 심양심북
5 16(1) 또리 광동일지천
6 16(1) 베나도 북경리공
7 14(2) 네토 호남상도
8 14(2) 로드리그 할빈의등
9 13(2) 복흠 할빈의등
10 13(5) 금니 석가장준호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