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7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과 브라질 고위층 협조 및 협력위원회 제3차 회의에 출석하고저 중국을 방문한 브라질 티메르 부대통령을 만났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고위층 협조 및 협력위원회가 거둔 적극적인 성과에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에 들어서 호세프 대통령과 두차례 회담을 가지고 두나라 관계에 관해 일련의 전망계획을 세웠으며 또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래년은 두나라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도자간의 밀접한 교류를 추진하면서 실무협력을 확대하고,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추진함으로써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관계, 신흥시장국가간의 단합 그리고 발전도상국가들의 공동리익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래년 브릭스 국가 지도자 회담을 개최하게 될 브라질을 지지한다고 지적하고나서, 래년에 소집될 브라질 월드컵 축구경기대회의 성공을 미리 축원했다.

티메르 부대통령은 중국은 위대한 국가라고 지적하고나서, 브라질은 중국과의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량호한 발전을 기쁘게 생각하며 또 중국이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할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은 중국과의 고위층 교류를 강화하고 브라질과 중국의 고위층 협조 및 협력위원회의 역할을 발휘하면서 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티메르 부대통령은 브릭스 국가 기틀내에서 중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세계 질서 구축에 진력하고 또 라틴아메리카와 중국의 관계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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