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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韓 성형이 만들어낸 인조미녀" 中 동포모델 고백 화제

[온바오] | 발행시간: 2013.11.14일 15:14

▲ 최근 화제가 된 천이만의 누드 화보

조선족 누드모델이 한국의 성형기술을 극찬하며 중국의 성형기술 수준은 쓰레기라고 비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후닷컴(搜狐), 왕이(网易) 등 포탈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누드 화보집을 공개해 글래머 몸매를 과시한 천이만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는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이 아니라 성형을 통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자신의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천이만은 수술을 받기 전 각 부위별로 한국 최고의 전문 성형외과 여러 곳을 수소문해 자신을 위한 '인체 성형지도'를 만든 후,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한국에서 지방흡입, 가슴성형, 눈 앞트임, 이마 성형 등 5군데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또한 "과거 중국에서의 성형을 받았다가 수차례 실패했다"며 "한국과 중국의 성형수술 수준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며 중국의 성형기술은 쓰레기"라고 비난했다.



한편 소후닷컴의 자체 백과사전에 따르면 1989년생인 천이만은 산둥성(山东省)에서 태어난 조선족이다. 키 176cm에 몸무게 50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베이징패션학원을 졸업한 후, 보그(VOGUE), 루시(LUCI), 레이리(瑞丽, Rayli) 등 유명 패션잡지의 모델로 촬영하며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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