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서 도로가 제일 막히는 도시명단에 중국, 인도 등 아세아나라가 하나도 없어 사람들이 기뻐할 대신 오히려 당혹해했다.
Record Japan넷이 11월 18일 보도한데 의하면 국제적으로 이름있는 모 도로상황감측기구에서 세계 169개 대도시 고봉기의 교통상황을 조사한 결과 중국과 인도 등 아세아나라의 대도시와 미국, 카나다 등 북미국가의 대도시는 가장 막히는 대도시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중국네티즌들은 우리 나라가 명단에 없다는 결과에 기뻐할 대신 의심하면서 당혹감을 표했다.
지구촌에서 제일 막히는 10개 도시명단에는 아래와 같은 도시가 들어갔다. 로씨야의 수도 모스크바가 1위에 당선, 고봉기의 평균 차량증가률이 65%에 달했으며 오후 최고봉때는 133%까지 올라갔다. 두번째로 막히는 도시는 토이기의 이스땀불, 고봉기 평균 차량증가률이 57%, 세번째는 브라질의 리오데쟈네이로로 44%였다.
네번째부터 열번째로 붐비는 도시로는 각각 뽈스까의 와르샤와, 이딸리아의 팔레르모, 프랑스의 마르세유, 브라질의 상빠울로, 이딸리아의 로마, 프랑스 빠리, 스웨리예 스톡홀롬이였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