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39개 음식점 식품가게 첫진의 《안전시범》영업장소로
연변풍모음식업유한회사, 연길우의유한회사 코스모민속가든 등 39개 음식점,식품가게에서 《안전시범》 간판을 걸었다.
《연변주 음식업 및 식품안전 시범공사 사업실시방안》의 요구에 따라 연변주 식품약품감독관리국과 상무국에서는 각 현, 시에서 추천 등록하는 등 절차와 공동으로 심사, 비준하는 방법으로 연변풍모음식업유한회사, 코스모민속가든 등 39개 음식점,식품가게를 연변 첫진의 《안전시범》영업장소로 선정하고 일전《안전시범》 간판수여식을 가졌다.
《안전시범》간판을 수여받은 음식점, 식품가게들에서는 향후 안전제1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종업원들에 대한 훈련양성과 시설 및 환경의 안전성제고를 위해 확실한 시범역할을 할것을 약속함과 아울러 연변의 음식업 및 식품업의 건강하고도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할것을 다짐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