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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출경관광소비 세계 9.5% 차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11.25일 10:24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관광연구원이 일전에 발표한 '2013 중국관광업 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세계 최대 출경관광 소비국이 되었습니다.

  해당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제관광지출은 1020억달러에 달하며 세계 출경관광소비 총액의 9.5%를 차지해 세계 최대 출경관광소비국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중국의 입경 관광객수는 연 5770만명에 달하고 국제 관광외화수입은 500억달러에 달해 세계 제3대 입경관광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내관광자수는 연 29억 6천만명이며 국내 관광 총수입은 인민폐 2조 2700만원에 달했습니다.

  출처: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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