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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식수는 납세인의 돈 허비하는것 아닌가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2.10일 15:57
문: 연길시 부르하통하 남안 천지교 동쪽으로 2011년부터 큰 나무를 심는것을 보아왔는데 95%이상이 죽었습니다. 이맘때 실어다 놓고는 이듬해 4월에 가서야 땅을 파고 심던데 겨우내 나무뿌리들이 로출된대로 얼고 마르고 한것이 원인이 아니겠는가 생각됩니다.

올해도 또 큰 나무들을 잔뜩 실어다 놓고는 굴착기에 기중기에 일하는 사람들이 10여명씩이나 우르르 왔다가는 나무를 몇대 심지 않고는 훌쩍 가버리곤 하는것을 봅니다. 며칠 안 걸려 다 심을수 있는 나무를 실어다 놓은지 반달이 지나도록 아직도 그렇게 강뚝에 방치해놓고있는걸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 나무들이 또 다 죽어버리면 어쩔가 하고 걱정도 됩니다만 이런 식으로 식수를 하는건 납세인의 돈을 허비하는것이 아닌가요?

답: 원림사업에 돌려주는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합니다.문의한 문제에 다음과 같이 답해드립니다.

연길시원림공사는 먼저 자금을 대신하여 지출하는 식으로 작업합니다. 다시 말하면 식수사름률이 95%이상에 도달해야 결제해줍니다.

제기해주신 문제에 대해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여 개진하며 식수사름률과 록화효과를 담보하겠습니다.

/연길시림업국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정보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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