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동북 국내외경제분쟁 해결할 심양중재기관 오픈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12.10일 20:35
동북지역내 국외기업 심양서 분쟁 해결할 길 열렸다

중국국제경제무역 중재위원회 심양판사처 설립

본사소식 12월 6일, 대외개방의 새로운 정세에 적응하기 위해 중국국제경제무역 중재위원회(中國國濟經濟貿易仲裁委員會)는 중국무역촉진회의 비준을 받고 심양시무역촉진회에 중국국제경제무역 중재위원회 심양판사처를 설립하였다. 따라서 동북지역에 있는 외국기업이나 섭외무역이 있는 기업들은 심양에서 짧은 시간내에 상업분쟁을 해결할수 있게 되였다.

이번에 설립된 심양판사처는 중국국제무역중재위원회가 심양경제구에 설립한 유일 중재파출기구로, 중국국제경제무역 중재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중재 관련 홍보 및 중재협의 추진과 섭외경제모순중재 등 사무를 처리한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심양시분회 법률사무소 방계봉처장에 의하면 현유 심양경제구내 섭외기업이 5,000여개이며 그중 한국기업이 1,000여개이다. 과거 섭외기업들은 경제분쟁 발생시 법원을 통해 분쟁을 해결해왔기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였고 또 기업의 발전에도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이번에 심양판사처가 설립되면서 분쟁에 대해 공개심리하지 않기에 절차가 간편하고 또 일심으로 종심 재판결과를 확정할수 있어 기업들의 중국에서의 발전에 커다란 편의를 제공해줄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료녕신문 최수향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