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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빙설관광제 볼거리 놀거리 풍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06일 14:38

《눈의 세계》

1월 2일, 2014년 중국 장춘바싸국제크로스컨트리(越野滑雪)제및 국제설련중국순회장춘참경기가 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있었다. 20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4000명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했다.

2014년 1월 2일 10시, 장춘정월담 국가삼림공원에서 2014년 중국 장춘 빙설관광제및정월담바싸국제스키제가 개막되면서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 빙설경제무역 《4가지 내용》을 둘러싼 장춘빙설제 활동들이 전면 개시됐다.

이번의 빙설제에서 스웨리예, 노르웨이, 영국 등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4000여명 전업선수들과 스키애호자들이 함께 크로스 컨트리(越野滑雪)에 도전, 이중에는 올림픽우승자도 있고 월드컵우승자도 있으며 이제 갓 스키를 배우고있는 대학생들도 있었다.

2003년 바싸스키제가 처음으로 구라파를 벗어나 중국 장춘에 정착하면서 인젠 10년 넘게 장춘에서 치러졌다.

스키제를 빌어 조직위원회는 눈조각군과 빙설오락항목을 개설했는데 빙설개막식날의 주요 눈조각작품인 《빙설세계》는 30만립방메터 되는 눈으로 만들어졌다. 이중 정월 녀신과 준마를 조형으로 한 대형 눈조각 《추몽(追梦)》의 전체길이는 55메터, 너비 는 12메터, 높이는 12메터나 되고 총 용설량이 3만립방메터나 된다.

이번 빙설제는 1월 2일부터 2월 14일까지 60일간 진행되는데 주요 빙설풍경구에서 70여가지 빙설주제활동을 펼친다.

알아본데 의하면 정월담, 련화산, 묘향산, 신립호 등 스키장에서는 부동한 스키애호자들의 수요에 따라 여러 가지 설상운동항목을 내놓으며 장춘영화세기성, 관동문화원, 장춘농업박람회, 남호공원 등 풍경구에서도 백성들이 참여할수있는 스케이팅, 설상오토바이, 눈조각전시회, 신춘장마당놀이, 눈싸움 등 다채로운 문체오락활동들을 펼친다.

장춘시정부에 따르면 2014년 1월 중순께 장춘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장춘시원림록화국에서 개최하는 《눈의 꿈• 중국 꿈 — 2014년 장춘원림눈조각전시》활동이 장춘남호공원에서 펼쳐진다.

중국 장춘빙설관광제및정월담바싸국제스키제 개막에 앞서 1월 1일, 장춘 남호공원에서 2014년 길림성및장춘시 《전민빙설놀이》활동을 가동, 업여스피드 스케이팅(速度滑冰)경기, 연 날리기, 팽이 돌리기, 청소년 설상축구, 썰매타기 등 군중들이 즐기는 행사를 치렀고 올해의 동계수영규모도 전국적으로 확대돼 하북, 내몽골 등 15개 성, 시에서 온 200여명 동계수영애호자들이 경기를 치렀다.

크로스 컨트리경기를 치르고있는 선수들

어린이 놀이터

남호공원에서 설상축구를 놀고있는 학생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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