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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고 어려운 일 있으면 《110》을 부르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07일 14:59
ㅡ연변주공안국 《110》경보봉사 설립 28주년 소식공개회 마련

1월 7일 오전,연변주공안국에서는 《110》경보봉사대 설립 28주년을 맞으며 《당신의 평안을 지켜주는 110》을 주제로 한 선전일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1986년 광주시공안국에서 처음으로 《110》경보봉사대를 세워서부터 지금까지 《110》경보사업은 이미 28년이란 로정을 걸어왔다.

현재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군중들은 곧바로 《110》을 찾는다. 위법범죄행위가 발생해도, 돌발사건이나 위험한 사건이 발생해도, 군중사이 분쟁이나 군중의 인신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해도 《110》...

시대의 발전과 사회의 진보에 따라 《110》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수요도 날따라 변화되고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110》경보사업도 민생과 관련되는 종합성 사회련동체계로 변화되여가고있다.

1월 7일 오전, 연변주공안국에서는 《110》경보봉사대 설립 28주년을 맞으면서 《당신의 평안을 지켜주는 110》을 주제로 한 선전일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연변주공안국 지휘쎈터 지휘장 로양의 소개에 따르면 2013년도에 연변주 《110》경보봉사대에서는 여러 류형의 제보전화 총 54만 9040건을 접수하고 42만 480여차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붙잡은 위법범죄혐의자는 3284명, 도주범 35명이며 연인원 17명의 자살시도를 만회했다.

하지만 경찰제보전화 접수에서 44만 3920건은 무효제보로서 총 경찰접수전화의 80.85%나 차지한다. 《110》은 인민의 《110》이고 사회치안보장의 생명선이면서도 한계가 있는 사회공공자원이기도 하다.

연변주공안국 지휘쎈터 지휘장 로양은 전사회적으로 《110》을 관심하고 애호하며 《110》 경찰력자원을 소중히 리용함으로써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데 더 많은 경찰력과 자원이 사용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주공안국에서는 올해 《110》경보봉사대 설립 28주년을 맞으며 전 주적으로 경민이 손잡고 시민대표좌담회를 가지며 민경이 군중을 방문하는 등 《110》선전활동을 폭넓게 펼치게 된다.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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