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사무직원들로 말하면 년말보너스는 하나의 중요한 고과내용이라고도 할수 있다. 이 관을 잘 넘기느냐는 기업으로 놓고 볼 때 직접 인재의 류실로 이어질수도 있다. 그것은 년말보너스가 회사 사무직들에게 계속 남아 있느냐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때문이다.
일전 지련초빙사가 발표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46.47%의 응답자들이 이미 년말보너스를 탔다고 밝혀왔다. 그리고 39.26%의 사무직들은 년말보너스를 현찰과 실물을 겸한 형식으로 가질것이며 15.32%는 실물밖에 없을것이라고 답했다.
년말보너스가 회사를 그만두는 원인으로 작용하는가 하는 물음에 70%에 상당한 사무직들은 긍정적인 답을 줬으며 다만 11.79%만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지련초빙 인적자원연구일군은 음력설후에 기업들에서 대량으로 인재를 초빙함에 따라 적잖은 사무직들이 년말보너스에 실망을 느끼고 회사를 그만두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년말보너스는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표면현상일뿐 심층원인을 따지면 자신이 회사의 긍정과 고무를 받지 못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북경상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