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70% 사무직들 년말보너스가 회사사직 원인으로 된다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20일 09:27
회사의 사무직원들로 말하면 년말보너스는 하나의 중요한 고과내용이라고도 할수 있다. 이 관을 잘 넘기느냐는 기업으로 놓고 볼 때 직접 인재의 류실로 이어질수도 있다. 그것은 년말보너스가 회사 사무직들에게 계속 남아 있느냐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때문이다.

일전 지련초빙사가 발표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46.47%의 응답자들이 이미 년말보너스를 탔다고 밝혀왔다. 그리고 39.26%의 사무직들은 년말보너스를 현찰과 실물을 겸한 형식으로 가질것이며 15.32%는 실물밖에 없을것이라고 답했다.

년말보너스가 회사를 그만두는 원인으로 작용하는가 하는 물음에 70%에 상당한 사무직들은 긍정적인 답을 줬으며 다만 11.79%만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지련초빙 인적자원연구일군은 음력설후에 기업들에서 대량으로 인재를 초빙함에 따라 적잖은 사무직들이 년말보너스에 실망을 느끼고 회사를 그만두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년말보너스는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표면현상일뿐 심층원인을 따지면 자신이 회사의 긍정과 고무를 받지 못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북경상보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6%
10대 0%
20대 0%
30대 43%
40대 4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4%
10대 0%
20대 0%
30대 1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