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8일 새벽 열린 러시아 소치 개막식 진행 도중 오륜기 LED 조명이 제대로 켜지지 않는 실수가 벌어져 ‘옥에 티’로 남았다. 소치 개막식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자 이를 풍자하는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 ‘재즐’(Zazzle)은 8일 펴지지 않은 소치동계올림픽 오륜기 링 모습을 담은 디자인의 티셔츠 판매 페이지를 열었다.
이 티셔츠는 22.95달러(인민폐 약 110위안)에 판매되고 있으며 색상은 21가지 색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다.
출처: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