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중국과 미국 어린이들의 가무일 하기 대비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전해 지면서 학부모와 교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도에서 살고있는 왕씨한테는 10살 나는 딸이 있는데 어렸을 때 밥 먹여주고 옷도 부모들의 도움으로 입었다 한다. 커가는 딸을 보고 가무일을 배워줘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설거지를 시켰더니 50원을 내라 했다 한다.
바닥을 쓸고 닦는데 70원, 어머니가 밥을 하면서 조미료를 사오라 하면 수고비도 달라 한다고 했다.
왕씨에 따르면 전에 설거지를 시켰더니 손을 긁힌적이 있어 아무 일도 시키지 않았더니 게으른 습관을 키웠다고 한다. 왕씨는 이럴 줄을 알았으면 언녕부터 여러 가지 일을 시킬걸 그랬다 하면서 대학교에 가기전에 걱정부터 앞선다고 했다.
방을 닦고 물만두를 빚고…향자항의 성장필기를 보면 가무일을 하는 사진들이 향자항의 성장필기에 담겨있다. 사진에서 6세 나는 어린이가 쪽걸상에 올라서서 설거지를 하고 주머니를 들고 남새시장을 돌고있는 모습들을 볼수 있다.
향자항의 어머니 향근은 자항의 적극성은 학교에서 낸 가정숙제에서 생겼다고 한다. 금년 겨울방학에 학교에서는 저급학년 학생들은 반드시 두가지 가무일을 꼭 배워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자항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물, 전기, 가스 사용상황을 알아보게 하고 쓰레기를 버리는 등 가무일을 시키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발을 씻어주기도 했다고 자항의 어머니는 덧붙였다.
중국과 미국 어린이 가무일 명세서를 보고 감짝 놀랐다는 성도시 무후실험소학교 1학년 1반 담임선생님 진영중이다. 그는 가무일은 어린이들의 생존생활과 책임심을 키우는 중요내용이다. 그러나 대부분 어린이들은 독신자녀로서 가정에서 총애를 받아 독립생활능력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장씨 녀성은 어린이들의 생활능력이 부족한것은 가장들이 응석꾸러기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가무일을 시키기전에 풀어줄것은 풀어주어야 한다. 자기절로 할수 있는 일은 자기절로 하게 하고 아이들도 자기도 가정성원의 일부분이며 자기가 응당 해야 할 일은 자기야 해야 한다는것을 어릴적부터 알도록 해야 한다고 찍어 말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