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지하철그룹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지난해 9월26일 지하철 1호선이 려객수송 시운행을 시작한 이래 지난 17일까지 려객운수량이 이미 연 2000만명에 달했으며 일당 려객운수량이 연 13.8만명에 달했다. 한편 렬차 루계 운전 3.5만차, 운영거리총계 64.12만 킬로미터, 운행도 실현률 99.93%, 렬차 정치률 99.87%로서 모두 국가기준을 초과했다.
지난해 겨울철 할빈시 특대폭설기간 지하철 1호선은 일당 려객운수량 기록을 련속 돌파했으며 연 21.84만명의 일당 려객운수량 최대치를 기록해 열악한 날씨 환경속에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출행봉사를 제공했다.
지하철 시운행 145일에 이르러 시민들의 탑승습관도 점차 개변됐다. IC카드 사용률이 초기의 20%에서 40%로 늘고 자동판매기와 인공판매창구에 줄서는 현상이 점점 적어졌으며 시민들의 문명습관도 날로 좋아졌다.
출처: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