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무부가 3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국이 지난해 세계 1위 상품 무역대국이 됐다고 밝혔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수출입 총액은 4조 1600억딸라로 그중 수출이 2조 2100억딸라, 수입이 1조 1950억딸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는 현재 120개 국가와 교역하고있다.
국가상무부 요견 대변인은 중국이 개혁과 개방정책을 펼치고 나서 35년만에 세계 최대 무역대국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요견 대변인은 다만 교역물품 대부분이 저부가가치 제품이고 상대적으로 독자적인 브랜드가 적은 점 등은 한계로 지적된다고 덧붙였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