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안경을 써도 얼굴에서 빛이 난다.
김우빈은 최근 공개된 패션브랜드 지이크 S/S 화보에서 '지이크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라는 주제로 예술적 심미안을 가진 과학자이자 신사의 모습을 표현했다.
예상대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젠틀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 화보지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든다. 특히 안경을 쓴 모습에서도 조금 더 이지적이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다양한 실험도구를 소품 삼아 마치 연구하는 캐릭터를 연출하며 수트 패션을 세련되게 그려냈다.
김우빈은 지난달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상하이·태국 등 아시아 4개국 팬미팅 투어 중이며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한창이다.
일간스포츠